솔직히 ㄱㅊ달고태어낫으면
ㅁㅌ가는거 바라지않음?
근데 그당시의 나는......통금시간이있엇음ㅠㅠ
죠나겟 눙물이나지만 어쩔수없엇음.....
"하.....늦엇다 가자이제 데려다줄게"
"으응......안가믄안대나?"
"나도 통금있는 내가 정말싫다!!!!!ㅠ근데어쩔수없지...."
"이휴.....임데렐라네 임데렐라ㅋㅋ"
"아놬ㅋㅋㅋ혼난다 너ㅋㅋ근데 작명센스 좋다ㅋㅋ임데렐랔ㅋㅋ"
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하며 술값계산을하고
원룸자취방에 데려다줌.
이제 보내려고하는데....갑자기
"뽀뽀해도"
이러면서 입을 쭈우우욱 내밈..........
어휴 아랫도리가막그냥ㅋㅋㅋㅋㅋ향수냄새 은근히풍기면서 둘다 취기도 오를대로 오르고......ㅋㅋ
에라모르겠다 ㅅㅂ
어차피 폰꺼놧으니 낼가서 욕좀먹지뭐 하고
1박한뒤 집갓음ㅋㅋ
상상은........여러분들에게 맡김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애랑 2년정도 이쁘게만나면서
지금 이 시배목의 클럽뚜의 시초가된
클럽베라크루즈라는 닉넴을 만들게해준
밑의 사진처럼 인생의 첫차가 생김
(성환까지 쟈철타고다니는 날 불쌍히여긴 부모님이
차바꾸는김에 그냥 타라고준......)
첫차도생기고 크리스마스이브날 우리집에 도둑들어서 금도털리고ㅋㅋㅋㅋ시작은좋앗는데 끝은 좋지못햇음....
모텔비로 중고차한대값정도쓴거같음ㅋㅋㅋㅋ
암튼 가끔떠오르는 너란년........
사랑했다 ㅆㅂㄴㅇ!!!!!!!!!!!!!ㅠㅠ
잘지내냐 ㅆㅂㄴㅇ!!!!!!!!!ㅠㅠ...........
끗
이게 어떻게된것인가! 베라크루즈를 그냥 주다닛!!
부러운횽가트니라고...
왜그렇게흘러가짘ㅋㅋㅋㅋㅋ
현실은 아이써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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