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장사하면서 느끼는 젊은 친구들 특징.
1. 별로 자기 색깔이 없는데 개성을 찾는 다는 점.
자기 또래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데 딱히 자기가 뭘 원하는지를 모름.
그냥 횡설수설 여기저기...온천지 돌아 다니다가 그냥 아무거나 구경하다가
인터넷으로 예쁜것 구입하는 경우.
2.돈도 별로 없으면서 명품 이름은 줄줄...
명품을 사야 되는 이유도 없는데..굳이 명품 이름을 외우고 다닌다는 점
특히, 여자들 경우는 내가 더 망신 스러울 정도...
돈은 10만원 직불 카드 있는데..200만원 짜리 명품 이름 들먹이면서
비슷한 제품 찾는다...같은 제품있으면 짝퉁이라고 싫어함...뭘 어쩌라고..???
3.능력은 안되는데 어찌 알았는지 대기업 연봉은 꾀고 있다.
능력은 전문대 이하 수준인데...서연고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초봉은 최하 4000만원은 되야 취업 한다고 한다...미친다..
장사하는데 어떤 20대 초반 남자가 왔다.
젊은 애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데...부산 시내 다~돌아 댕기다가
여기 부산 촌구석 동네 와서 하는 소리가...여기는 물건이 없네..당연하지.
요즈음 젊은친구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참 답답하다.
경기도 힘든데...소금값도 오르는데..뿌릴 소금도 안깝다..
능력은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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