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는건지 해석좀
좌파 우파 친일 뭔 소리인지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젊으신 분 같은데 님이야 말로 영웅시대라도 한번 보시는건 어떤가요?
좌파들이 하는 말만 듣지 말고 우파입장도 한번 들어보세요. 양쪽 말을 다들어보고 판단하는것도 늦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좌파성향의 선생님들이 더 많아 좌파 성향의 교육을 시켜요. 저도 고등학교때 좌파성향의 선생님한테 좌파 시위세력은 민주화 투사 = 선 우파 산업화 세력은 독재 세력 독재 추종세력 폭정 세력 = 악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배웠어요.
학교자체가 인문학적인 소양을 비중있게 다루는 곳이니 그럴수 밖에 없긴한면도 있어요. 그런데 사회나와서 회사를 다니고 윗사람역할도 해보니 박정희 대통령이나 박정희 정권이 꼭 독재세력이나 악은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산업화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민주주의를 더 좋아할 자유가 있다면 산업화를 더 좋아할 자유도 있지요. 내가 더 좋아하는것을 상대에게 강요할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그당시 서로가 서로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했지요. 그 상황에서는 서로가 싸우지 않고서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킬수가 없었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공권력을 가진쪽이 유리한 싸움이되겠져 그럼 싸움에서 진쪽은 힘으로 이긴쪽에 대해 폭정이다 독재다 하는겁니다 하지만 정부 입장이라면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을뿐인겁니다.
좀더 사회 경험을 해보시고 우파입장도 경험해보시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판단 해도 늦지 않아요. 어른들은 젊어도 봤고 좌파와 우파도 다 겪어보신분들입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판단으로 선택하신거에요. 절대 못배워서 보수언론에 세뇌 당해서가 아닙니다. 나이먹고 현실을 직시하니 어린애들 세뇌시키는건 좌파더라구요.
님이 판사라면 변호사 검사 말 다들어보고 판단해야하지않을까요?
저처럼 좌파한테 세뇌 당한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주절여 봤습니다.
나이먹고도 좌파라면 님은 좌파인거죠. 좌파를 비하하거나 나쁘게 말하려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민주주의 인권 복지 쪽이라면 좌파인거고 경제 물질 돈 이쪽이라면 우파인거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제 구분법이 잘못됬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너무 경직되게 생각하는건 좋지 않아요. 상황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어야 해요. 조선시대때 고집부리다 식민지배 당한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국정교과서로 좌파들 세뇌교육 못시키게 하니까 민주당 난리치져.
한번 세뇌당하면 빠져나오는데 십년 이상 걸려요. 좀더 다양한 경험 상황을 겪어보고 나서 판단해 보세요. 아직은 이릅니다. 그리고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모두가 자기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물론 몇몇 불상사가 있기는 했지만 우파의 구심점 박정희 대통령을 단지 몇몇 사건으로 평가하는건 옳지 않아요. 좀더 심사 숙고 해 보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이젠 알바들이 방식을 이런식으로 바꾼거 아닐까?
게시판에 싸질러 봐야 반감만 더 사게 되니 개별적으로 쪽지 보내서 회유해보는 방식으로 말이지.
기분탓인가?
하지만 오히려 진보가 보수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보수는 보수라고 불리울뿐 보수답지 않고 오히려 친기업,친일본,친미국에 가깝죠..국익이나 민족의 이익은 차치하고 무조건 개인과 자기가 속한 집단의이익만을 위해서 물불 안가리는 그런 권력과 이익창출의 기생충스럽습니다.
진정한 보수의 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보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는 과연 제대로 됀 역사의식을 가지고 잇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대로 판단하고 생각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그저 한심하고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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