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길에 캐나다 고속도로에서 소렌토를 봤습니다...기분 넘 좋더군요..
예전에 투카탈때 함 털린적이잇어서 랜트카로 소렌토 받아서 타본적이있는데 가솔린
엔진 정말 좋더군요..근데..새차같은데..몬 잡소리가 그리 마니 나는지..뒷문에서도 열때마다 소리나고..쩝...암튼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글고 좀뒤에 매그너스를 봤습니다..한달전쯤에 본 매그너스는 쥐엠마크를 달고있던데
오늘본 매그너스는 스즈끼 베로나가 이름이더군요...전혀 다른차일수도있지만..
정말 완전 똑같았습니다..앞이건 뒤건..만약 다른차라면 분명 이건 카피뜬 모델인데..
암튼 머 매그너스 참 많은 회사이름 달고 나오더군요...대우차들 보면 정말 기분 씁쓸
합니다..예전에는 대우마크달고나와서 볼때마다 기분좋았는데...이젠 쥐엠마크 달고
나오는거 같더군요...쩝....그래도 한국차였는데..아직도 한국차인데...왠지..
다른나라..특히 미국 마크달고 나온다는게 정말 기분 꿀꿀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