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미션 차량의 장점은 모든 회원님들이 잘 알다시피 편안합니다.
수동기어의 장점과 오토미션의 단점을 다 합쳐서 편안하다는 이 하나의 장점을
극복하기 힘듭니다.
단일 자동차 시장으로 가장 큰 미국도 수동기어 비율은 이제 6%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 Pontiac사의 GTO(일본 자동차가 아닙니다 : 스트브 밀런이 드리프트 경기에 가지고 나간 차량)의 경우 오토미션이 스텐다드 옵션이며 수동기어가 선택사양이며 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제 곧 수동기어는 첫 구매비용이 싸고 저렴한 유지비와 재미가 있는 차에서
곧 순수 운전의 재미를 느끼는 선택사향이 되는 시대가 온 것 입니다.
단순히 편안하다는 오토미션의 장점에 밀려서 말입니다.
또한 수동이 자동보다 좋다는 장점들은 엔진출력이 높아가며 그 차이가 더 줄어듭니다.
400마력이상 출력이 되는 차량의 경우 취약부분이 클럿치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페라리나 기타 수퍼차 들이 수동기어 보다는 F1기어나 SMG등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미션들의 변속타임은 이제 프로레이서들의 변속타임보다 줄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 변속시 꾸준히 한번의 미스없이 말입니다.
오토가 정말 희귀하던 시절, 파워 핸들도 없고 파워 브레이크도 없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이제는 수동기어가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 선택사향이 올 때가 가까워 진것 같습니다.
그것도 모든 차량이 아니고 소량의 차량에만 선택사향으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