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글을 보았습니다.
살면서 가끔 제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사람을 볼 때 마다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답 중 하나를 찾았네요.
타인에게 갑질하는 진상들은 존중과 배려를 받아 본 적이 없었던 거였고
도로에서 만나는 김여사 역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었던 겁니다.
인간은 받지 않는 것은 줄 수 없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사랑을 줄 수 없고
공감을 받지 못한 사람은 타인을 공감할 수 없다
존중과 배려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모른다
[출처] 영화 <사도>, 가족의 두 얼굴|작성자 부모교육전문가 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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