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린다,
암걸릴것 같다 등등의 표현 쓰지 않기로 하지 않았었나요?
보배에서 일어난 운동? 중에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베스트 글들중에서도 '암 걸릴..' 으로 시작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도 예전 어떤분이 보배에 올리신 글 보고, 고개가 끄덕거려져서 이후부터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중인데, 이왕이면 다른 표현을 하는건 어떨까요?
몇몇글의 제목을보다가 생각이나서 끄적 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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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다,
암걸릴것 같다 등등의 표현 쓰지 않기로 하지 않았었나요?
보배에서 일어난 운동? 중에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베스트 글들중에서도 '암 걸릴..' 으로 시작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도 예전 어떤분이 보배에 올리신 글 보고, 고개가 끄덕거려져서 이후부터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중인데, 이왕이면 다른 표현을 하는건 어떨까요?
몇몇글의 제목을보다가 생각이나서 끄적 거려 보았습니다.
암 걸리겠다는 표현은 안되나요?
암걸리겠다는 표현이 그러한 문제의 수준인가 역시 스스로 판단해야겠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루 안좋아해서 그런 말은 안씁니다만 남이 쓰는건 큰 관심은 없는쪽이네용
좋은하루되세요~
그럼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급식소는? / 다리아픈 사람을 위해서 벤치의자는? / 더운 사람들을 위해서 선풍기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지요...
약수터를 만들자는 생각에는 나머지 사람들을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듯,
제 이야기는 '암걸린다' 라는 표현을 사용할때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자, 이었을뿐 나머지를 이렇게하자 저렇게 하자 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였습니다.
망구식스님의 판단이 무엇이던 그 판단대로 사용하시면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중에 암으로 오랜투병생활하시다 돌아가신분들도 여럿있구요
원래 사람은 보고싶은 방향만 보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이상없는 표현이라 생각 합니다 ㅎㅎ
주면 될일인데 거기에 살을 부치려다 보면
일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되죠 ㅎ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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