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배/목에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아셔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드립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지역은 경북 칠곡군 석적면 중리 입니다...
먼저 여긴 동네가 작기때문에 은행이라 해봐야 새마을금고
랑 좀떨어진곳에 농협 2개가 전부입니다...
저희가 2년넘게 거래해온 새마을금고에서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저의 부인이 입금을 하기위해 새마을금고를 찾았습니다. 여지껏 모아놓은 500원짜리 동전을 입금을 하러 간것입니다.
이돈을 입금하여 다른곳에 꼭 보낼일이 있었습니다..
(500원짜리 동전만 10만원 내외)
입금을 할려고 통장과 함께 돈을 주니 동전은 받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전 이동네에서 2년넘게 가계를 해온터라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는 동전교환이 안된다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저도 이동네와서 처음본 관경입니다..은행에서 어찌 이런일이...
그러나 한번씩 지점장이 없으면 직원 아가씨가 바꿔주고 그런일이 매번 있었죠.. 새마을금고라 해봐야 아주작은 평수에..
직원2명이 다입니다 물론 번호표뽑고 이런거 없습니다 전혀..
아침에 저희 누나가 잔돈을 바꿔왔습니다...누나도 여기동네에서
가계를 하기에 조금씩 필요한 돈은 새마을금고에서 바꿔쓰곤 했습니다. 와이프가 입금할려니 동전은 받을수 없다던군요...
몇번을 말했지만 안된다 그러더군요...그때 사람도 없었고
아침이라 한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오더군요....가계로
전 그돈을 꼭 입금해야 되는데 왜 그냥왔냐고 하니...
동전은 안받는다고 했다더군요... 저는 동전교환이 25일부터 말일까지 안된다고 써놓았지 입금은 될꺼라면 이번엔 제가 갔습니다..
아가씨가 지점장 눈치를 보면서 말을 얼버무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크게좀 애기해달라면서 머라구요 ? 동전교환이 안된다고 써있지 입금은 그런말 없잖아요...하니 지점장이란 사람이 하는말이 여기 써있으니 보라고 다른은행 가던지 돌아가라고 하더군요..(이때도 사람 2-3명 있었습니다)새마을금고에..
동전교환 안된다는 말 밑에 () 표시로 공과금과 통장입금도 동전은 안받는다고 적혀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가씨보고 입금해야된다고 좀 넣어달라고 애기했고 아가씨는 지점장 눈치만 보면서 안된다더군요...
여기서 한말씀드리면 2년넘게 새마을금고랑 거래를 하고 있었고
일주일에 몇번씩 입금하러 다녔지만 지점장이란 사람 항상 의자에 반걸친체 신문보고 일하는 모습 한달에 한두번 볼까 말까입니다..(정말이지 불필요한 사람입니다)
직원해봐야 2명에 지점장까지 총3명인데 공과금받는날엔 사람이 줄서있어서 뒤에 의자에 항상 반걸쳐서 신문만 보더군요...
그래도 머 별로신경쓸 일은 아니었습니다...
저희 부인 저 두번다 안된다길래 누나가 내가 한번 부탁해보고 올께 하면서 다시금 저희 부인이랑 갔습니다...
좀 입금해달라고 했지만 지점장이 다른은행 가라면서 안된다고 말하고
사람도 별로 없는데 충분히 해줄수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안해주더군요 부인이 넘 어이가 없어서.. 그 지점장이란 사람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지점장이 멀 그리 처다보냐고 ? 이런말을 하길래 부인이 아니 새마을금고에선 직원 교육이 왜 이렇냐며 고객한테 그게 무슨소리냐며 따졌더니 갑지가 옆에있던 계산기를 던질라고 집어서 하는말이 너만한 딸이 있다고 다른은행 가라면서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부인이 나이30다되었지만 너무 동안이라 어려보여서 ... 참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마을금고 고객센타 전화를 하니 여기서 한번더 어이가 없는말을 하더군요... 새마을금고는 지점이 개인이 운영하는 법인단체라 자기네들이 머라그럴수 없다더군요... 그금고에 사정에 따라 잔돈을 안받을수도 있다며...우리로서 아무런 제재를 할수없다더군요... 참으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속으로 아니머 이런경우가 다있냐며....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지점장이랑 사람은 고객한테 계산기를 던질라고 하질 않나...
이사람 나이도 많아봐야 40대인데....참 어디에다 이야기할때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한글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도 새마을금고 다니시면 절대 거래하시 마세요...
은행이 아닌 금고라는 의미를 뼈저리게 느끼게 하더군요..
그지점장이 그렇게 나왔을땐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랬겠죠...
개개인이 지점을 운영하는 단체라....그런 곳에 과연 돈을 맏길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제가한말이 한치라도 거짓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역은 경북석적면에 부영아파트 후문에 위치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