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자본주의와
세렝게티 짐승마냥 미개한 적자생존 서열고착과
과도한 부익부 빈익빈과
부정부패 정경유착과
과도한 태생적 출발점의 차이...
이런것들을 옹호하는건 의외로 금수저가 아니라 흙수저더라
개처럼 일해서 겨우 밥이나 먹는 흙수저들이
감히 '노력' 운운하며 저런걸 옹호하는건 아마도
그렇게라도 넷상에서나마 금수저 콘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서겠지
아니면 흙수저 주제에 스스로 금수저라 착각하고 있거나.
누군가 판검사변호사의사ceo를 하면
누구가는 3d를 해야한다
화이트칼라가 3d보다 풍족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폭리도 정도껏 취해야 하고
아무리 학창시절 노력을 안했다고 하더라도
3d 역시 주40시간 근무할경우 4인가족 생활비와
근로기준법상 년15일이상 휴가가 보장되야한다
현실이 그렇지 못한건 뭔가가 잘못된 거고
다수의 흙수저들이 모이면 조금씩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몇몇 멍청하고 천박한 흙수저가
빨갱이니 노력이니 개소리 싸질러가며
금수저 대신 싸워주네ㅋㅋㅋ
같은편인데ㅋㅋㅋ
도대체금수저는 뭘정의하는조차 세팅이 안된상태에서 이야기가 여기저기 논리가엉켜잇음
요즘 판검사변호사의사ceo들 사이에서
금수저:흙수저 비율이 얼마나 될까
흙수저출신들이 판검사변호사 되면 그게 이슈 되고
Tv에 나오고 하는게 그만큼 극소수라는거야
개룡남은 정말 극소수라고
그것마저도 점점 더 줄어들고있고
그냥솔직하게 말해주면 본인혼자 그럴듯하게 생각햇다고 착각하지만 맨앞에서부터 논리가꺽이는 내용임. 자랑스럽게 레포트만들어서 들고갓는데 상사한데 바로까이는 거지.. 한번도 그래본적이 앖다는뜻임 논리가업는 내용으로 이랗게 자랑스럽게얘기한다는게
그리고한마디 더하면 논쟁포인트를 잘못잡앗음. 지금본인이 하는 내용으로 누군가 논쟁한적이없음
화이트칼라가 3d보다 풍족해야 된다는건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나는 돈많이 벌고싶은데 하면서 정작 준비중인건 공무원
나는 존경받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하면서 공무원
나는 내 개인시간이 있고 싶어 하면서 공무원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하는 노력보다는 남들 다하는 노력하면서 노력해도 안된다고 하는것도 한문제 한다고 봅니다. 내가 하고싶은 노력 남들과 다른 노력이 필요하죠
금수저급은 아니다
그리고 요새 인강 많이 발달해서 적은 돈으로 충분히 양질의 강의 받음.
핑계대지마삼 제발. 만일 2등 못해도 노력의 자세가 되면 분명 좋은 대학은 감. 그리고 그 후에도 노력해서 분명 좋은 직장감
본인은 고딩때 몇등정도햇음? 만일 공부를 못햇다면 그건 본인이 노력안햇기때문이 아니라 좋은 학원을 못다녓기때문이라고봄 ?
하지만 그 가능성이 워낙 희박하니까 이슈가 되는거지
설마 육체노동만을 노력이라 생각치는안겟지. 머리굴리는것도 생각하는것도 정교한 계획을 짜는것도 다 노력임
노력이란 숭고한 가치를 부정하는게 절대 아니라 대한민국은 현재 오이씨디 어떤 나라보다 첫번째 문단에서 말한 부조리가 심해서 바꿔야 한다는거지
내바꿔야 하는 사회 부조리와 불평등을 인정하지 않거나 옹호하는 사람은 금수저라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내 경험상 주로 그 부조리로 피해를 입는 흙수저들이 그러니까 그게 더 답답한거지
사회부조리를 옹호하는 사람이어딧음. 그걸 옹호하는 사람은 그걸로 이득보거나 이득을 볼 사람뿐임. 당연히 위쪽이나 선취자들은 진입장벽을 치기마련임. 후발자들은 그걸 거둬내는거고
흑수저가그걸 옹호하는게아님. 단지 본인이 잘못하고 게으르면서 모든걸 사회탓으로만 돌리는 꼴이 보기실은거뿐임.
다 벌어서 먹고살려고 일하고 돈쓰는건데
가방끈을 떠나서 사람들이 돈을 못벌고 흙수저로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길을 몰라서 그러는거 같에요
최소한 고등학교까지 다 배우는데 왜 그 벌어서 목고 살려고 하는 그 길을 모를까...? 하는 생각.
또한 누구는 왜 그 길을 잘 알아서 성공할까? 하는 생각...
왜 그 길을 잘 알아서 성공하는 사람이 예전에는 노력한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비가 돈많은 사람이 많을까? 하는 생각...
이런 생각도 한번 하면 본문 글쓴 사람의 말이 조금은 와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산업화시대에 기업이 노동자를 원하면서
아이들 양육과교육을 대신한게 공교육
즉. 돈있는자. 기업주들이 만든 시스템이라 기업에서 노동자로서 필요한만큼과 그것들을 가르치지 자기들의것을 나무기위해 돈을벌고 부를 축적하는 시스템을 가르칠 이유가 없는게 공교육이다 .
학교에서 경제관념 부를 축적하는법 돈의흐름 가르치드나?
주어비던 기회의 숫자와 과포화시장 과잉공급시대의 우리세대가 절배비교가 가당타고 생각함?
과거 쌓아올렸던 사람들인데 그사람들
그럼 방법을 몰라서 지금시대에 무너지나?
좀 경제 관련해서 책 좀 사 읽으라.
현 입시를 전혀 모르시는 듯..
의사되는건 이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고,
SKY 입학정원의 절반이 강남3구 출신들임.
강남3구 과목당 과외비가 백만단위.
나라에서는 각종 고시 없애고 있음.
고로,
개룡남은 이제 힘든 세상이 왔고,
어설픈 경제력으로는 흙수저 벗어나는 건,
뉴스에 나올 일임.
꿈? 적당한 중산층에 사는 요즘 학생들은
꿈이라는 말조차 듣기 싫어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적당히 해보다 힘들면 때려치고, 성적에 맞춰 대학 입학 후, 적당한 회사에 취직하고 그냥 살아감.
각종 핑계와 적당한 의식주로 인한
등따시고 배는 안 고픈 요즘 환경에서는
강력한 동기도 목표의식도 없음.
그래서
금수저들이 타고난 재력 기반으로
뭐든 시도하게 되고,
게중에 걸리는 한가지로 최상위를
물려받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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