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마모가 많이 되면 직진에 어려움이 있는건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두고볼 참입니다.
2년 4만키로 타고 있는데 직진이 잘 되고 있거든요. 보타 스트레스같은거 없이 말입니다.
예를 들어 5만 키로 즈음에 커플링이 문제될만큼 닳았다 치고 그때부터 직진에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이때 커플링을 교체 해서 직진성 잡힌다면 5만 키로마다 무상으로 무슨 오일 갈았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봤어요. 내겐 없는 피해를 계속 글 읽어야 하는 것도 고충이라서...ㅋ
물론, 신차 구입해서 1만키로 미만 차주들에게도 간혹 핸들 딱딱 소리 나는 사례가 있습니다.
아울러, 신차 구입 후 대략 얼마 후 부터가 직진이 안되는건지 갠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구요.
제가 알아본 바로 핸들이 한번 개선되 나왔었어요 13년 중반 쯤에요.
그 이전에는 핸들 잠김 증상들이 실제 있어서 이를 개선한거라는 사업소 관계자 말이 있었다네요.
제가 동호회에서 확인해봐도 년식이 10~12년식 모델들에서 주로 확인이 되었고요.
실제 있는 사례들인만큼 책임지고 리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물론 생각은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분명 핸들에 유격이 있는데 이게 직진이 맞게끔 유격이 있으면 걍 직진 잘하는 느낌입니다... 직진만 잘되면 좌우유격은 별로 못느낍니다. 아마 국토부도 테스트할때 그런걸로 하고 결함없다칼껍니다...ㅠ
그동안 몰아보면서 내차 핸들 좌우 유격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근데, 요 얼마전 말리부 몰아보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좌우 유격이 내꺼랑 비슷하게 있었습니다.
근데 미세한 좌우 움직임에도 좀더 기민하게 움직이는 그런 느낌은 주더라고요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그게 유압식 핸들이라네요 lpg 에는......핸들 무거워서 실망했더니만 그런 사연이..
직장동료랑 같은 년식이시네요
그래도 커플링은 교환 주기적으로..^^
무의식중에 보타하는사람들
같은도로 몰아보고 알았죠
거짓말같으시죠? 불편할정도면 차주가 인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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