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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풍문으로들었다 16.02.03 23:40 답글 신고
    직진이 안된다는게 님이 생각하시는 그정도 문제가 아닐거에요... 왼쪽으로 살짝움직이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살짝해보면 또 오른쪽으로 가고 앞으로 못간다더라구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양호한 상태라 경험해본건 아니지만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3 23:53 답글 신고
    혹시 앞으로도 계속 양호해버리는건 아닐까요 ㅎ
    2010년 정도 년식되는 아방이 오너분들 이라면 무조건 잡아서 물어보면 불편 느낀다고 답들 하시게될까요..
  • 레벨 중사 2 조기 16.02.04 00:39 신고
    @꽁무원 직진보타문제가 있는 차를 안타보셔서 그럽니다.

    제가 MDPS최초인 아반떼 HD를 시작으로 싸구려틱한 영혼없는 회전감과 직진 보타문제로 현기 MDPS를 상당히 싫어했던 사람인데요,

    현대 핸들이 직진을 못한다는 얘기가 핸들을 잘 잡고 있는데도 차가 진짜 직진을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한 예로 시속 250킬로를 넘어가는 소텁이나 그랜저도 그 말많은 C타입 MDPS달려있는데 설마 직진이 안되면 큰일나겠죠.

    직진이 안되어 핸들보타가 필요하다는건 고속도로 올라가서 계속 직진만 할때가 문제인데 이때는 핸들을 몇밀리 정도로 아주 조금씩 좌우로 움직이며 운전하게 되는데 유압식 같은건 미세조정이 전혀 저항감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근데 현기 MDPS는 아주 살짝 조작하면 핸들이 살짝 버팁니다.
    그래서 힘을 조금 더 주면 한번에 원하는것보다 많이 픽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좌로 5mm 움직이면 적당했는데, 버티다가 한번에 1cm가 움직여 버리니 이번에는 다시 우로 5mm 움직여야 하는데 또 생각보다 많이 돌아가고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거죠.

    일반 시내주행이나 좀 파워풀하게 운전할때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고속도로 직진처럼 작은힘으로 미세조정할때가 계속 거슬립니다.

    차마다 정도차가 있는데 심한차는 핸들이 밀당밀당 하면서 고르지 못하게 돌아가며, 정도가 약한차는 그냥 타면 타고, 신경쓰면 거슬리고 이런 정도입니다.

    2012년 이전 현기차는 어느정도 다들 갖고있고, 특히 초기 MDPS인 아반떼HD, 벨로스터 초기년식 등은 더 심하더군요.

    다만 2013년쯤 부터 나온차는 이런현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유압식이나 타사대비 좀 불만족스럽습니다만 그럭저럭 탈만은 하구요, LF등 최근나온 신차들은 느낌이 더 좋아져서 특별히 핸들불만을 없을것 같네요.
  • 레벨 준장 시버러버 16.02.03 23:45 답글 신고
    피로도가 장난 아니죠 대신 팔운동은 되더군요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3 23:51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제가 함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전, 일부러 먼길 돌고돌아 드라이브도 막 갔다오고 그러거든요
  • 레벨 대장 IMPPIPE 16.02.03 23:47 답글 신고
    유압식과 현대 투싼ix나 쓰알 경차 아반떼HD 를 번갈아 몬적이 몇년간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몇번씩 번갈아 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요..^^

    메인은 역시 제 구형 차라 유압식이었는데 주간에 업무로 차를 갈아타면 MDPS의 한없이 가볍게 돌아가는게

    처음엔 낯설더군요.

    그리고 시내 주행시 어김없는 약간의 불안감...

    사실 보타보다는 노면의 상태및 차량의 운행상태에 따른 타이어와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올라오는 리스폰스가 유압에 비해 차이가 크다는 점이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좀더 힘이 들어가고 번갈아 타다보니 어깨가 뻐근하고 신경이 좀더 쓰이는...

    지금은 유압식 차량은 처분한 뒤라 현기 MDPS적용 차량만 타고 있습니다.

    나름 몸이 적응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큰 차이는 모르겠군요..

    얼마전 유압식 차량을 몇번 몰아 보았지만 느낌은 아 이런차이였구나 정도로 큰 감흥은 느껴지지 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노면상태와 도로구배에 따른 휠과 스티어링을 통해 올라오는 리스폰스를 느끼기엔 갑갑함은 남아 있습니다.

    설명이 주관적이고 글이 미흡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솔직한 감상입니다.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3 23:55 답글 신고
    바로 앞에 97년식 현대 소형차 유압식 핸들 타다가 넘어 왔어요..
    저는 지금이 천국입니다. 산뜻하게 돌아가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핸들 지름도 작아져 더 맘에 들고
  • 레벨 중령 1 피로물질 16.02.03 23:54 답글 신고
    정확하게 통제된 상황에서의 실험 결과로서 얼마나 벗어난다는게 아니라면 주관적 느낌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보니. 전 유압식과의 차이를 거의 못 느낍니다.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4 00:01 답글 신고
    사실, 오늘 고속도로에서 핸들에서 손을 다 떼봤구요.. 주위에 차량들 때문에 10초 정도밖에 못찍은 직진 주행영상이 있는데 링크할려다 말았어요. 잘한짓은 아니니... 어쨌든 시승기 제작하는 프로그램들 많던데 이런거 다뤄준 영상물은 없나 모르겠군요.
  • 레벨 중령 1 절감왕박성기 16.02.04 00:36 신고
    @꽁무원 핸들에 손떼고 직진못하는게 아니라 꼭잡고 있어도 와리가리 하는게 문젭니다 왜 다들자꾸 손떼는 상황으로만 몰아가나요
  • 레벨 상사 2 BbPr 16.02.04 00:35 답글 신고
    전 바로 느낍니다.
  • 레벨 상사 2 BbPr 16.02.04 00:33 답글 신고
    Sm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조용하고 운전 편안합니다. 이전 두 중형 현차는 핸들유격에 조향응답성 한심했죠 그땐 차를 몰랐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좋은줄알고 탔죠 ㅋ
  • 레벨 중령 1 절감왕박성기 16.02.04 00:34 답글 신고
    Mdps장거리 운전에 헬이죠
    도저히 못타먹겠다는생각이 ...
    양손으로 핸들을 움켜쥐고있는데
    오른쪽으노 슬금슬금...왼쪽으로 슬금슬금...쉴새없이 보타질
  • 레벨 중령 1 절감왕박성기 16.02.04 00:40 답글 신고
    한번에 5~600키로 정도
    자주 고속도로장거리다녀와보세요
    바로느낄겁니다
    시내바리 국도주행 위주면 직선구간이얼먮으니 당연히 모를거고
  • 레벨 훈련병 하야부사r1300 16.02.04 01:07 답글 신고
    쏘나타 에서 sm5(TCE) 넘어왔는데요 느낌 완전 차이납니다 정숙성,승차감,고속,코너 안정감 확연하게 차이나는군요 LF 기본기 좋아졌다는데 도대체 어디가 좋아졌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4 01:42 답글 신고
    많은 경험담들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2 스라바리 16.02.04 08:47 답글 신고
    아반테md도 언제 훅갈수도있어요
    울와이프차도 md불안해요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4 09:3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만 ^^;; 자기 차를 차 주인이 더 잘 압니다. ㅎㅎ
  • 레벨 중사 1 내차니차똥차 16.02.04 11:14 답글 신고
    현기차만 타본사람은 모르죠
  • 레벨 중사 1 꽁무원 16.02.04 12:50 답글 신고
    그런건 아니에요. 차주가 된적은 없어도 타본거라면 좀 있어요. SM3 5일 정도 타보고, SM5 하루 타보고, 말리부도 타보고.. 문제 있는 MD를 못타본게 오히려 더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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