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의 응가차입니다.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가서 사람 많이 태우고 다닙니다.
연비는 고속 시내 복합연비 12~13km 정도 나오네요.
휘발유차가 이정도 나오면 힘들텐데 디젤이라 유지할만합니다.
타이밍 / 인젝터 / 미션 작업 다 되어 있습니다.
크게 돈들어갈건 없는데 앞뒤 쇼바가 메롱이네요;
사고도 몇번 ( 100% 상대방 과실 후미 추돌 ) 났고 -_-;
타이어도 방향성 타이어 ( V4 ES ) 라서 노면 많이 타요.
( 노면 탄다는게 요철 때문이 아니라 차량의 거대한 무게 때문인지 노면 기울기 따라 핸들이 마음대로 돌아가네요; )
여하튼 그래도 애정이 가는 차 입니다..
빨리 타이어 갈아야죠; 노면 타는것때문에 왼쪽 팔이 뻐근;
차를 가져왔을때는 배기가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 한 작업이 저 배기구와 에어뎀 순정화입니다.
깔끔하게 초기화 했습니다만! 누군가의 테러로 인해 뒷부분이 저렇게 움푹 들어갔지만 그냥 탑니다;
이상 차량 인증이였습니다;
전차주가 젊은 사람이라 천장 방음 오디오 같은것도 해놓았더라구요.
허나 전 쿵쾅 거리는걸 싫어해서 엠프 띄고 우퍼 띄고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자출 테크와 기본 오디오셋만 있죠.
핸들반경은 정말 좁아요;
차도 깔끔하고, 타보면 정말 운전하기 편한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부란자엥서 CRDI 넘어가는 타이밍에 생산된 차종이죠 ^^;
그런데 브레이크 밀리는건 참 단점이죠!
그쵸..사람한명한명 더 태울수록,,더 밀리는점,,,^^:
매연때문에 6개월타다 바로팔았던 기억이
관리 잘되어있내요
잘타세요
차 좆섭니다^^
이뻐요 ㅎㅎ 그리고 쇼버는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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