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선후배 관계도 어느정도 친해지고
개인적인 질문도 톡으로 물어보고 만나면 썸이라는
관계인데.. 그러나 순수하게 친구로써 내가 편하게
대하기에는 부족해 보이지? 것을 물어보는것도
여자들은 작업거는거고 짜증난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외로움이 오래가면 사람이 술먹고 돌아이 같은
행동도 하고 그렇지만 그사람은 내가 포기해야된다는
것을 피부로 와닿았을때 감정이 쉽게 정리 되더군요
저에게는 약간의 집착증세가 있는데 잊으려고 해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비정상적인 여자와 투썸으로깨지고
사람 이용하는 김치녀도 겪어 봤는데 제가 3년동안
매일 생각나고 감정에 잡혀있는 잡을수 없는 그녀만
떠오르네요 그것 때문에 한때는 성형도 생각해보고
능력이 없어보여서 복권도 해보고 쌩쇼를 부렸더군요
그런 감정과 비슷한것 같군요 포기해야 되지만 정말
아깝고 내가 이것만큼은 해야될것 같다라는 마음.
잘 모르는 사람과의 그런 마음은 벌받는 느낌이 드네요.
회원님들도 비록 저같지는 않겠지만 무모한 사랑
불같이 너무 빨리 지워진 경험도 있으시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성격 과 마음도 자라나고 그에 맞는 능력도
있어야 될것 같네요 외모만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보네요..
살아가면서 자신감과 목표의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중요한것 같네요 내일 좋은 수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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