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매장 점장으로 있습니다.
매장앞이 버스정류장 그리고 시장통 분위기라 지나다나는 사람 많구요
매장에 가끔 들어오시는 어르신들 보면 갑자기 들어오셔서 커피믹스만 몇개 가져가시는 할머님들
사탕집어가시는 할머님 할아버지들 (말도 안하시고..)
아까운건 아니지만 너무 상습적이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짜고짜 들어와서 반말하면서 여직원에게 추근덕 대는 40~50대 아저씨들
매장이 사랑방인양 무리지어 손자까지 대리고와서 커피한잔 하고 가겠다고 매장이 떠들썩 하게 하시는분들
정말 예의를 갖추고 대해드리기 싫을때가 많아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에휴 뭐라도 사고 저러면 암말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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