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소장 스타 15.11.13 14:47 답글 신고
    임용...ㅠ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4:49 답글 신고
    그 고시라는게 참.. 사람이상하게 만드는거더라구요.. 혼자서 사람들과의 소통없이 혼자서 책만 파고, 공부만 하니 사람이 성격이 이상해집니다..

    처음 딱 3년만 하겠다고 했는데, 3년하고 깔끔하게 때려쳤는데.. 왠지 미련이 남네요.
  • 레벨 중사 2 싸이어인그녀 15.11.13 14:49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 저라면 좀더 버티다가 과장,차장 달고 이직하면서 중소기업에 부장급 이상으로 지원해보겠네요
  • 레벨 병장 원무과쟝 15.11.13 14:49 답글 신고
    그냥 다니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남아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4:57 답글 신고
    가능할지 그것이 걱정이 됩니다. ㅠ 제가 술담배도 못하고... SK계열 그룹이 유독 술문화가 엄청 뿌리 깊은 회사라서요.. ㅠ

    조언 감사합니다. ㅠ 고민해보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달빛요정 15.11.13 14:52 답글 신고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다 개인사업하다 말아먹고 다시 작은 회사에 다닙니다.
    대기업 업무는 장난 아니죠.
    그렇다고 작은 회사도 업무가 쉬운건 아닙니다.
    또한 개인사업 역시 사장이라고 쉬운건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 입사를 하고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며
    '초심을 잃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회사취업만 되면 달라지겠지
    편한회사로 이직하면 달라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이상
    모든 일이 다 똑같습니다.
    저는 가정이 있어 더이상 모험도 객기도 부릴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꿈을 지니고 변화할 수 있다라는 생각만해도 부럽습니다.
    변함없는 사실은 현실은 그다지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니까요.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5:04 답글 신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가끔 초심을 잃고 나태해진게 아닌가 스스로 돌아볼때가 있습니다.

    어느 회사나 분명히 힘든일은 존재한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받으들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이 나이가 젊을수록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밑거름 삼아 재도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고민해봅니다.

    말씀해주신 덕분에 문득 회사 처음 입사했을때 기억이 나네요. 지금과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람이 이리도 이기적인 동물이었던가요...
  • 레벨 중령 3 고추커버스커 15.11.13 14:57 답글 신고
    어디쪽이시죠? 전 텔레시스 쪽입니다만...아시죠? 텔레시스 상황ㅋㅋㅋㅋ 저도 3년차 이직고민즁입니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5:10 답글 신고
    제 소속은 밝히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회사에 보배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빼박도 못하게 되거든요.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너무 많이 오픈 했네요 ㅠ

    다만 텔레시스 상황은 풍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바람이 곧 불어올것 같네요.

    저 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다들 눈치게임중인것 같습니다. 이럴때 결정은 빠르고 단호하게 해야되는데.. 이게 업무가 아니라, 인생이다보니 그게 잘 안되네요 ㅠ
  • 레벨 중령 3 고추커버스커 15.11.13 15:17 신고
    @때그리 같이 소주한잔 하고싶네요..저도 지금 글쓴이님과 하고잇는생각이 99프로 똑같네요...전 거기에 얼마전 이별까지햇지만요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7 11:48 신고
    @고추커버스커 헐.. 저도 왠지 퇴사하면 이별각인데.. 언제 기회되면 소주 한잔 좋지요 ㅋ

    오히려 제 경우는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결정이 더 빠르고 쉬웠을지도 모르겟네요..

    이직을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도 여친 때문이기도 하니까여..

    제 인생은 제가 사는거지만.. 아에 여친의 의견을 배제하고 선택할수가 없네요.. 그냥 남남할 사이라면 모를까..
  • 레벨 소령 3 앙마토미 15.11.13 14:57 답글 신고
    나가라 할때까지 다니세요.
    그때 나와도 중소 기업에서 먹힙니다.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5:11 답글 신고
    그럴까요? ㅠ 이성적으로는 사실 그렇게 한편으로 생각이 드는데..

    그때까지 늙은거 필요없다고 할까 걱정됩니다. 파릇파릇한 애들이 하루가 다르게 치고 올라오는걸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 레벨 훈련병 윤맹구 15.11.13 15:07 답글 신고
    본인 생각이 정답이 아닐까요? 돈도 중요하고 자리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행복한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L그룹에 입사해서 이제 5년차에 접어듭니다. 이직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저는 공사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연봉은 줄어도 근무여건은 좋드라고요..(대학 친구 견해)
    아무튼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3 15:18 답글 신고
    댓글들 보니까 저만 그런 생각 하는건 아니네요..ㅠ
    제 행복은 무난 무난 하게 일하고, 쉴수 있는 시간 보장 받으면서, 생활할 정도의 월급이면 충분한데 말이죠..
    많은 급여나, 명예나, 지위를 바라지 않는데..

    근무여건이 좋은 곳이 진짜 좋은 곳이라는 얘기는 저도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공사쪽과는 연이 없어서.. ㅠ
    조언 감사히 듣고 고민해보겠습니다. ㅠ
  • 레벨 원사 3호봉 영삼03 15.11.13 16:34 답글 신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하죠...
    군대 얘기 나오면 공익요원도 힘들었다고...
    해병대 못지 않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직을 생각한다면 빨리 결정하세요 30대 후반 넘어가면 중소기업도 들어가 힘들어집니다.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7 11:38 답글 신고
    그렇죠..ㅠ 저도 30대 이제 초중반으로 접어드는데, 말씀 하신대로 경력 쌓여도 후반 가면 힘들어질듯 해서 미리 고생을 히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뭐.. 어느 일이든 힘든일은 반드시 존재하고, 그것을 견뎌내는건 본인의 몫이니까요.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 레벨 병장 어쩌라고진짜 15.11.13 16:35 답글 신고
    흠... 아무리 집중해도 업무시간에 다 끝낼수 있으면 과도한 업무가 아닌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야근없는게 장떙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7 11:40 답글 신고
    그렇죠!

    업무라는게 끝이 없는 평행선 같은 것인데.. 공무원처럼 하루 일이 끝! 하고 딱 떨어지는건 없죠 ㅋ

    다만 업무 특성상 다른 부서에 비하면 야근이 좀 적은 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야근이 없진 않아요.. ㅠ 일주일에 3일 이상은 야근 하는듯..

    덕분에 야식먹고 배만 나오네요..ㅠ
  • 레벨 하사 3호봉 검나타 15.11.13 18:59 답글 신고
    이직 쉬운일 아니죠

    이직하면 지금보단 뭘해도 나을거 같구요

    늘 듣던소리겠지만 비슷할겁니다

    또한 스카웃제의 받으셨다는데 제시한거 다들어준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7 11:45 답글 신고
    아 그렇네요.. 그 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네요.

    제시한거 전부 안들어줄수 있다는건 충격이네요...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곰곰히 고민을 좀 더 해봐야 겠네요.. 차라리 조건을 더 쎄게 불러야 하나 고민도 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감히니가날 15.11.16 18:30 답글 신고
    ㅋㅋ 횽님들한테 물어보시지마시고요 절실한기독교인같으신데 기도하셔서 예수님한테 답을 들으세요 ^^
  • 레벨 하사 2 때그리 15.11.17 11:34 답글 신고
    뭔소리를 하시는거죠? 종교와 인생진로가 뭔 관계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신앙은 개인의 신념과 같은 것이고, 현재 인생을 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른거 아닙니까?

    당신은 종교를 돈이나 달라고 기도하고, 인생의 해답을 얻으려고 믿는 모양이네요? 그게 바로 원시 토테미즘이라는 겁니다. 기복신앙이라고도 하죠. 아주 종교의 가장 밑바닥, 가장 원시적인 형태네요.

    글 적으신걸 보니, 기독교가 싫으신 모양인데, 기독교를 싫어하는건 당신의 자유니까 관계없지만,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 마시고, 잘못된 잣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가만 보니 개독이라고 욕하면서 당신이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를 고대로 하고 있네요. 당신은 개독 욕할 자격도 없음.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