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재택근무로 이불속에서 월 300~500씩 돈벌지만...
여기 저기 직장 다니며, 월급 밀리고 고생해봐서 월급 안 주는 오너는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자기 품위유지니 라이프 스타일을 다운그레이드하지도 않으면서 월급을 밀린다라...
이거 굉장히 심각한겁니다.
제가 겪은 사례는 월급 밀리는 사례는 몇 사례 되는데,
1. 자존심 때문에 월급 안 밀릴려고 부동산 매각한 오너 -> 비록 정직원 실패했지만, 인물값 한 모범적인 오너였습니다.
2. 바지사장 내세우고 운영 개판이었지만 그래도 자기 소유 물건, 부동산 팔아 메꾼 오너 -> 그래도 밀렸습니다.
3. 자기 품위유지는 절대 낮추지 않으면서, 사원들에게만 열정페이 강요하는 오너 -> 월급 밀리는것도 당당한 느낌. 최악 케이스
지금 제 방에는 월급대신 받은 물건이 아직도 걸려있습니다.
사원들이 월급을 못 받으면, 사윈들끼리 서로 잡아먹고 정치질하는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거기에서 오너나 임원들은 방관하거나 정치질로 이용하고요.
그래서 월급 1달만 밀려도 그런 회사는 미련 버리고 빨리 나오는게 좋습니다.
이거 월급 밀려보신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저도 편하게 일하는 것 같이 썼지만 하루 종일 일하고 휴일이 없습니다.
직원이나 알바를 안 쓰는 이유는 첫째가 못 미더워서이지만, 둘째가 월급을 줄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너가 사업이라는 일을 벌렸으면 오너가 손해도 책임을 져야지 사림을 쓰면서 월급을 안주고 손해도 공유한다??
전 절대 이런 사람에게 좋은 말 못하겠네요.
입으로는 공자님, 부처님, 예수님 다 할수 있고요. 대통령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다 같이 고생해서 성공보수 받자는 식으로 시작된 거였습니다
보험신고는 법인이라 형식상 한거구요 근데 모트라인 매출 없는거 알고 들어왔는데 일하다 보니 없어도 너무 없네.. 이거 아니잖아.. 그리고 말도 없이 단체로 다 나갔습니다. 이제 이해되세요?
인형눈알 붙이지는 않으실테고..이불속에서 뭐합니까???????
사업 안해보신듯..대표도 이사들도 월급은 커녕.. 증자를해야죠
나도 경험자임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다 같이 고생해서 성공보수 받자는 식으로 시작된 거였습니다
보험신고는 법인이라 형식상 한거구요 근데 모트라인 매출 없는거 알고 들어왔는데 일하다 보니 없어도 너무 없네.. 이거 아니잖아.. 그리고 말도 없이 단체로 다 나갔습니다. 이제 이해되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노사장님 인물 하나 보고 들어오신거 아닌가요?? 아는 동생들이니깐 뻔히 모트라인 사정 아니깐 친한 노사장님 돕고 싶은 마음에 발을 들여놨겠죠
2.다 같이 고생해서 성공보수 받자는 식
-어느정도의 고생을 하시는진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에 함부러 말하긴 그렇지만 그렇다면 노사장님 생활패턴을 바꿔서 더 알뜰하게 꾸리시는게 맞는거 아닐런지요
3.말도 없이 단체로 다 나갔습니다.
-대표 혼자 두고 단체로 모두 나갔다에서 말 다한거 아닌가요??자폭 하시는거세요??그 많은 사람들이 왜 등돌리고 나갔겠어요?? 한명의 의견보단 다수의 의견을 더 들어줘야 할때도 있는게 대표의 모습 아닐까요
뉘앙스를풍기던데 이것도 궁굼합니다
전 양쪽 말 다 맞다고 보는데
책임은 노사장님쪽에 더 있습니다.
오너는 주변사람. 특히 돈을 투자한 사람들에게는 이해시키고 안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못하는 것만으로도 오너의 자질이 의심받는거죠.
이러니 기업갑질이 쩌는거죠
대표는 아무 책임도 없고 알아서 아랫것들 못사는것들이 쉴드쳐주니까요
사장이 아몰랑 나몰라라 하면 그게 사장입니까? 쫌생이 소인배죠
4대보험도 안내주고 버티는 우리 사장색히는 3번 안에도 안들어가네 ㅠ
단돈 100만이라도 월급 줄 자신/책임감 없으면 직원고용하면 안됨..
나중에 문제 생기면 책임져야 되는게 사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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