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566000
호격 조사 '아'의 네이버 국어사전 검색 결과입니다.
'아'는 자기보다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 혹은 짐승 따위를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따라서 '님들아, 님아'는 존대의 의미가 없는 반말입니다.
재미삼아 계속 쓰겠다고 하는 건 몰라도, 반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목사님아" "선생님아" 이렇게 부르시진 않잖아요....
가끔 댓글에 님아라고 호칭쓰시는 분들 계시던데
인터넷예의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황토 보태세효~~
인터넷의 예의 범절 10 가지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7.겸(謙)
퍼옮기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했을때에는
혹시 먼저 퍼옮겨진 것이 아닌가
반듯이 확인한후 중복이 안될때에만 퍼옮기고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자료가 많더라도
혼자서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아야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방문자로서 타인 혹은 타단체의
홈을 찾을 때에는 될수 있는대로
집주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게재물 올리는 회수도
1일 1~2건이하로 스스로 줄이며
손님의 분수를 조심스럽게 지켜야 하니
이것을 '양(讓)'이라 한다.
9. 노(努)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10. 정(正)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게시물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치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예전만큼 훈훈하지가 않음ㅜㅜ
불토되세여♥
흐흐
가릴 수 있는 보장으로 무개념자들이 간혹있네요~
약한분님도 오늘은 강한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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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가 한번씩 정사게인지 일베인지
헷갈릴때도ㅡㅡ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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