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베트남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 직원은 아니고 알바식이죠...한국남자와 결혼했는데 서류상 남편이고 베트남 남자랑 동거합니다. 동네공장에 있는 애들끼리 끼리끼리 뭉치는거죠..
아프다고 병원입원했다고 안나오고 병원진료사진이라고 보내줬는데 한겨울에 가을옷 입은사진이고... 병원에 있다는 애가 tgif같은데서 밥먹는사진 올려놓고...주말에 지가 나온다 해놓고 안나와서 전화해봄 힘들어요~~이지랄...뭔말할려면 못알아 듣는척.. 한국남자가 돈받고 결혼해준 모양인데 그덕에 체류하는 모양입니다..문제는 회사가 중소기업 우수일자린가 뭔가..그런거때문에 자진퇴사 외엔 퇴사를 못시키나봐요.. 알바라도 함부로 못자른다고... 전에 잠깐있던 베트남 여자애가 지 나갈려고 친구라고 델고온 아인데 친구가 아니라 이래저래 알게 된 사인가봐요..
오늘 잔업이 있어 어제 스스로 나온다고 했는데 안나와서 전화했더니 안온다고... 짜증나 확 끊어버렸는데.. 미얀마,필리핀,네팔애들 있는데 유독 베트남애들이 그러는군요..ㅡㅡ
퇴사유도를 시켜야 할까요....
퇴사 유도가 맞는듯요~
배쨰라 나오면 그냥 주저없이 신고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