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하고 놀고 오다가 고라니를 피하려다가 사고가났습니다.
갑자기 바로앞에서 고라니가튀어나오면 그냥 부딪쳐야되는걸 알고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와 놀라 핸들을 꺾으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니 회전하면서 가드레일 전봇대에 부딪쳐 차량이 저렇게 되버려 견인 업체측에서도 이정도면 폐차수준이라고
하는데 가장 큰문제는 자차보험이 들어가 있지않다는것입니다.
차량은 LPG 차량인게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지만 아직 학생이다보니 어떻게 처리해야하고 금전적인 부분도 얼마나 들어갈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도움청합니다.
보험료 몇만원 아낄려다 천단위로 깨지게 생겼네...
여기 게시판 보다는 교통사고/사건/블랙박스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자세하게 댓글 달아주실 능력자들이 많이있어요.
잘 처리되길 바라며, 큰 교훈얻었다고 생각하세요.
렌트 사용자가 그 차 렌트비에 자차 추가요금을 부담하여 드는 겁니다.
더구나 블랙박스는 있는지요? 렌트카마다 조금 틀려서 블랙박스 없는 차량도 있는 관계로 고라니로 인한 사고인지도 모를 일이네요..안타갑습니다
그동안 렌트회사에서 파손차량을 운행하지못한 피해에 대한 보상도 해드려야돼구요 ..
그냥 ... 머 .. 차량값 한 3천에 피해보상비까지 합치면 한 4천은 깨진다고 봐야죠 원래 렌트할뗀 완전자차에 슈퍼자차까지 들어야됍니다 ..
인생에 대한 큰 교훈이라고 생각하세요 ...
초반분들 많이 돌아다니는데. 옆에 여자친구 태우고 . 아무리 렌트카라고해도 저렇게 사고 날수 있으니 안전운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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