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주차공간이 비좁습니다. 시내에는 길가에 일렬주차 하는곳이 많죠. 일렬주차 자리도 좁아서 앞뒤차 범퍼로 툭툭 밀고 넣었다 뺐다 합니다. 이럴때 수동은 밀려도 고장 안나지만 오토는 대번에 고장납니다. 앞뒤차가 수동인지 오토인지 신경안쓰니까요.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런 주차문화가 남아있습니다. 유럽은 변화가 더딘 곳이죠. 그래서 도색안된 검은범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길이가 짧은 해치백을 선호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기어 중립으로 주차하는 것도 아닌데 오토밋션이 왜 고장나나요?
범핑 주차라는 것이 앞차량을 저멀리 밀어 놓는 것이 아니라 주차시 범퍼끼리 닿는 것인데
그정도 접촉에 오토밋션 작살나면 누가 쓰나요?
운전문화에서 클러치나 기어정도는 불편하다 생각 하지 않는 문화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은 그저 좋은거 그저 비싼거 그저 편한거 찾는 문화이고 정체가 너무 심하니 오토밋션의 보급률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한국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이죠!
그러다가 미션 망가지면?
범핑 주차라는 것이 앞차량을 저멀리 밀어 놓는 것이 아니라 주차시 범퍼끼리 닿는 것인데
그정도 접촉에 오토밋션 작살나면 누가 쓰나요?
운전문화에서 클러치나 기어정도는 불편하다 생각 하지 않는 문화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은 그저 좋은거 그저 비싼거 그저 편한거 찾는 문화이고 정체가 너무 심하니 오토밋션의 보급률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다고요. ^^
그런데 오토는 n에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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