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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굿프랜드 15.04.28 17:21 답글 신고
    할말이 많은대요 ㅎㅎ
    제소견으론 요즘 옛날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불확실성은 옛날이 더했습니다^^
  • 레벨 대장 광형 15.04.28 17:37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지금 취업 준비생들이 역대 최고의 스팩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본 외국어 몇개씩 등등..ㅎㅎㅎ

    참고로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첫직장 월금이 아마 30만원 이었을겁니다.(부산)

    첫직장(?)이 가죽공장이었는데 아이롱 기사였습니다.

    8시 출근 8시 퇴근 월 2회는 철야조구요. 2주는 낮에 2주는 밤에만 근무 했습니다.

    두번째는 7시30분 출근해서 7시 30분 퇴근 했었죠. 이건 사무직일 때구요.

    노가다(3년)나 조선소(1년)는 고물상(8)년 짜투리 모아 보니 이정도 인데 이 근무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자꾸 수정하게 되네요. 위 일들이 전부 30대 이전의 일입니다. 년수가 안맞아 보이신다면 제가 초등5학년때 부터 공장을 다녔습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revita 15.04.28 17:40 답글 신고
    부모님세대분들이 쉽게 이익을 얻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굿프렌드님 말씀처럼 어쩌면 부모님세대는 미래가 보이지않는 개발도상국에 투자하신 입장이라 더 위험부담이 컸었다는것도 인정합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revita 15.04.28 17:42 답글 신고
    지금 저희세대가 보기에는 조삼모사라는게 너무나 명확히 보이는데 지금 당장의 이익만 위해서 다음세대의 희생을 묵인하시는게 아닌가해서 열이 받았습니다
  • 레벨 원수 굿프랜드 15.04.28 17:45 답글 신고
    글의 취지는 잘알고있습니다
    맛저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 레벨 소령 2 해룡리대촌 15.04.28 17:52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이등병 율이아빠79 15.04.28 17:54 답글 신고
    현재 취업이 어렵지만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 편가르는것 보기에
    좋지 않아 보입니다

    미리 말씀 드리면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저 대학에 입학했을때는 경찰이 학교정문에서
    신분증검사했습니다

    Imf터져서 공무원도 짤리는것 보고
    합격통지 받은 회사가 다음날 망해
    울고있는 선배들도 많이 봤죠

    어렸을 때는 건대랑 세종대랑 근처에
    살았는데 대학생들 민주화투쟁을
    백골단이 최루탄 쏘이서 진압했고
    최루탄냄새로 학교에서 수업도 못 하고
    경찰에 쫓기던 대학생들 옷장에
    숨겨드렸습니다

    현재 20대분들 이런거 상상 안되시죠
    저 현실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민주화투쟁하던 대학생들이
    지금 연세가 60~70대쯤 되시겠군요

    그때는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게 문제였던 시대였습니다

    자기가 다녀온 군대가 가장 힘들듯이
    자기가 사는 시대가 가장 힘든게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 탓은 하지 맙시다
  • 레벨 하사 2호봉 revita 15.04.28 18:01 답글 신고
    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잡지못했던 군사독재정권시절에 힘드셨을 부모님세대들의 상상하기힘든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도 30대 중반이고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일부 시대적 상황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경제적이익을 얻으신분들이 현재 세대의 노력과 열정을 비하하는듯한 말씀하셔서 순간 열이 받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revita 15.04.28 18:02 답글 신고
    imf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느날 학교갔다오니 집안의 모든 물품에 빨간딱지가 붙어있는걸 봤습니다. 두달뒤에 40평대 아파트에서 방두칸 월세방으로 이사도 했구요.
  • 레벨 대위 3 70히야다 15.04.28 18:10 답글 신고
    홧팅
  • 레벨 하사 3 내차는빨간차 15.10.25 02:46 답글 신고
    세상 비교하며 사실 필요 없으십니다. 한도끝도 없으니까요..저희가 지금 10대들 세상이 어떤지 모르듯, 그 시대의 사람들은 본인이 위치한 시대에 익숙할 수 밖에 없고 그 시대의 배경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저런 말씀을 들으실때는 따라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게 좋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이든지 그 시절에만 존재하던 어려움들이 있었고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 것이구요. 각 시대의 장단점이 있는거까요..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젊음을 두번 살수 없기에 자기가 속한 시대의 사회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저도 생활이 어렵지만, 그래도 현세대에 태어난것에 만족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기 시작하면 남는건 심리적인 병만 생깁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고 어렵지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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