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월차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눈치를 받고, 평일 월차와 주말토일 휴일을 끼워서 다녀왔죠..
면세로 양주 행사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 좀 미안하기도 하고해서. 헤네시 양주를 샀는데..
일단 회사팀 회식 할때 딱 ! 깔려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막상 귀국하고 회사 출근하니 ...하는짓들 보니까 주기가 더 싫어지네요 ㅋㅋㅋㅋ
미리 사온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고민을 안할텐데 ㅋㅋ
하지만, 귀국후 출근하니 고민입니다.
이것을 ,
1 .부장님 드려야 할지 ( 내년에 제가 진급심사 예정 ㅋㅋ,부장님 셋째 출산도 하시고..선물 겸사겸사겸...)
2. 팀회식할때 "짠" 하고 꺼낼지..
3.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친한 대리님 줘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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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냥 친구 혹은 애인이랑 둘이 먹는다..ㅋㅋㅋㅋ
누구 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ㅋㅋㅋ
팀회식때는 노래방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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