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고 거의 일년전부터 회사 지하주차장에 무개념으로 주차하시는 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어 참다참다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회사건물 지하주차장은 지하 3층 까지 있는 건물입니다.
회사 건물에 들어온 상가들이 없어 거의 지하 1층 까지만 내려가도 자리가 많았던 날에도 한결 같은 자리에 주차를 하고 요즘 같이 1층에 주차자리가 없으면 지하 2층으로 가면 되는데 굳이나 내려가지 않고 또 같은 자리에 주차를 합니다.
네 이제부터 그 같은 자리가 어디인지 말씀드릴게요
바로 엘레베이터 앞 빈 공간에 굳이 꾸역 꾸역 사진 처럼 주차를 합니다.
보시다시피 엘레베이터 옆으로는 비상구가 있어 간혹 비상구로 걸어 내려오시는 분들은 문을 열자마자 흠칫 놀라십니다. 더구나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원도 있어서 애들이 가끔 뛰어 내려올 때도 있는데 차가 막고 있어서 다칠까봐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처음엔 관리소장님을 통해 몇 번 제보를 했고, 주차를 하지 못하게 주차금지 문구도 써놓고 봉을 하나 세웠습니다.
근데 그 봉 앞으로 주차를 또 하더군요, 네 그래서 봉을 하나 더 설치 해 총 두개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뭐람? 그 봉 두개 앞으로 또 주차 하는 바람에 엘레베이터를 막는 구간이 더 넓어졌습니다.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그리고 또 관리소장님에게 제보를 해서 그 차주에게 직접 말했더니 어떤날은 알겠다고 수긍하고, 어떤날을 되려 화를 내면서 지하 2층에 내려가다가 차 긁으면 책임질거냐고 역지사지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
참... 운전을 못하면 차를 끌고 다니질 말던가.... 차긁히는걸 왜 남 탓을 합니까? 차긁는게 무서워서 여태 지하 2층 못내려가고 엘레베이터 앞에 주차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물론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같은곳에 불법주차로 신고도 해봤지만, 주차장은 해당이 안된다면서 원하는 답변도 못들었습니다. 소방법 이런걸로는 신고 못하나요? 비상구는 불났을 때 대피하라는 곳인데 저렇게 비상구까지 막고 엘레베이터 까지 막아서 사람들 보행에 위협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나 아시는분들 계시면 현명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엘베에서 나오면서 특히 큰박스같은 짐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앞시야를 가리는 크기나 갯수로요 그리고 나와서 부딪친후 박스는 본넷에 떨구고 본인은 씨게 차에 부딪쳐서 둘다 보상을 받으세요
차가 있는줄 몰랐다 니차때문에 다쳤다 그러면서
프라이드 하나 사서 염병 잔치하네 ㅋ ㅋ ㅋ
A4 용지에 커다랗게
'주차문제 발생시 보배드림에 올리겠습니다'
하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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