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서 72개월 무이자 할부..쏘나타는 533만원 할인
2016.01.04 조회 4,561 댓글 24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판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4일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엘란트라 등 주력 4개 차종에 대해 최대 533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2015년형 쏘나타와 2016년형 투싼, 2016년형 싼타페 스포츠(한국 판매명 싼타페), 2016년형 엘란트라(한국 판매명 아반떼) 등 4개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및 무이지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2015년형 쏘나타는 선납금 749달러(한화 약 88만원)를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179달러(한화 약 21만원)분납으로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90일의 유예기간을 제공하고, 3250달러(한화 약 385만원)을 할인해주는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2015 쏘나타 2.0T 스포츠와 쏘나타 리미티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최대 4500달러(한화 약 533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 2.0T 스포츠의 권장 소비자 가격(MSRP, 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은 2만8575달러(한화 약 3383만원)이다.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2만6525달러(한화 약 3140만원) 수준이다.
2016 투싼 FWD SE 모델은 선납금 2999달러(한화 약 355만원)와 36개월 동안 239달러(한화 약 28만원) 분납으로 리스가 가능하다. 현대차의 2016 투싼 SE의 미국 판매 가격은 2만2700달러(한화 약 2688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2016 싼타페 스포츠는 월 259달러(한화 약 30만원, 36개월) 분납과 2449달러(한화 약 296만원) 선납금을 납부하면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최대 60개월동안 연이율 0.9% 와 90일 유예기간, 750달러 (한화 약 88만원) 할인 혜택이나 1250달러(한화 약 148만원)의 캐쉬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2016 싼타페 스포츠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2만4950달러(한화 약 2955만원)이다.
2016 엘란트라의 경우에도 1399달러(한화 약 165만원) 선납금과 함께 36개월 동안 169달러(한화 약 20만원) 분납으로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현대차는 구매시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유예기간 90일과 함께 2000달러(237만원)을 할인해 주거나, 3000달러(한화 약 355만원) 캐쉬백을 지원한다.
2016 엘란트라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SE 기준 1만7250달러(한화 약 2042만원)이다.
그나마 쉐보레는 끝물이긴 하지만 요즘 50개월 초저리 진행중..
르삼은 재구매도 너무 짜게 해주는..
기업 마음대로니까 욕하기도 모하긴 하지만
BMW는 한국기업임?ㅋㅋ
그나마 쉐보레는 끝물이긴 하지만 요즘 50개월 초저리 진행중..
르삼은 재구매도 너무 짜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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