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 가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입구에서
차가 올라오길레 제가 먼저 진입이니 당연히 정지하겠지...했는데
계속 오길래 놀라서 크락션!
그래도 계속 오더니 쿵..
"아주머니 뭐하시는거여요?"
"아이구 ...미안해요 앞을 못봤네.."
ㅡㅡ
"안박았어요 걱정마요~" 하길레
"쿵소리가 났는데 뭘 안박아요?" 하고 차를 보니 이지랄..
번호판 부분으로 사정없이 페인트 벗겨주심..
아무리 닦아봐도 묻은게 아니고 저렇게 다 까지고 파인거 ㅠ
차 바꾼지 3달째인데...문콕하나 없는데..
앞휀더 살짝에 조수석 문 갈리고..
동그라미 친곳은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폭 들어가고 옆으로 일자로 쭉 살짝 들어갔네요.. ..ㅠㅠ
이거 수리하면 감가상각비도 보험회사에 요구할수 있나요?
아는분은 그냥 견적내서 티는 좀 마니 날거지만
미수선 처리하고 덴트하고 대충 붓페인트로 다니라는데..
보험수리하면 이력 남아서 좋을 것 없다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살짝 쿵한거라 마누라와 저는 대인은 필요없고..
스리나 완만하게 잘 하면 좋겠는데 또 8:2 부르면 눈 돌아갈듯
묻은거면 지워지는데 손톱에 조금이라도 걸리면 안되유.
근처면 한번 시도 해보겠는디 ㅠㅠ
재도장보다 본도장이 좋잖아유...
샌딩이라도 해서 광택기돌려서 완화되면 할만한디..
안타깝네요
얼마나 받을랑가요..
일단. 합의 해서 현금 주면. 대인 접수 안하겠다 하세요. 그럼 잘하면 해줄겁니다.
그리고 덴트하면 이력이 안남죠. 저 정도면 잘하는대 가면 티도 안납니다.
감가상각비는 수리비가 차값 20% 인가 15% 인가 넘어야 합니다.
견적내서 그 견적 금액을 그냥 현금으로 달라고 하나요?
이정도면 그냥 현금빵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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