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볼데가 없어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립니다.
차종 : 그랜셔 TG 2.4 가솔린 세타엔진, 13만Km
상황
1. 차에서 소음(촬촬촬 또는 갈갈갈)이 나서 현대자동차사업소 방문.
2. 본넷트 열어서 소리 한번 들어보더니 인젝터 소음이라고 그냥 타라고 함.
3. 가이드고무 및 밸브리프터(리후다) 정비를 문의하니, 가이드고무 교체 및 밸브리프터 심조정은 따로 하지 않으며, 헤드를 교체하여함. 금액 180만원.
4. 그리고 소음때문에 타이밍교체작업을 하면, 80만원.
질문
1. 정말 가솔린 인젝터로 인하여 이렇게 차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가 있나요?
2. 현대자동차사업소에서는 밸브리프터 심조정 정비를 하지 않나요?
3. 부산에서 소음제거를 위한 밸브리프터 심조정 작업이 가능한 정비소를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을..
경험많으신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보통 촬촬촬소리는 외벨트쪽 장력이상일때 납니다.
인젝터자체는 소음 발생원이 없습니다.
정비소에서는 따로 헤드 수리를 하지 않습니다. 헤드수리는 소위 헤드집에서 하고, 정비소에서는 헤드 교체만 합니다.
DOHC엔진에서 밸브를 엔진오일이 못 밀어낼시의 소리는 맑은 쇠망치소리(탕탕탕)가 납니다.
몇 군데 정비소를 더 다니며 보여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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