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에요. 중고차를 매매단지에서 구입했는데 사기당한듯해요
푸조308 2009년말식
저는 개인인데 매매업체에서 성능기록부 보여주며 왼쪽 휀다 단순 교환이니 무사고나 다름없다고 하여
보험이력도 모른체 시세가 1500만원에 믿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1500만원의 보험 수리비 이력이 있는걸 8개월 지난 시점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고차 사면서 오히려 개인 구매를 할 때는 스스로 꼼꼼이 따져야 하니 이런일을 당하지 않았지만
매매상 믿고 산 차가 이렇게 사기를 당하니 앞으로 어찌 매매업체를 믿고 앞으로 중고차를 구입하겠습니까.
차에 문제가 있으면 매매상에서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수수료 주고 구매하는건데요.
고수분이 아래의 의문점에 명확한 답좀 부탁 드립니다.
1.정상적인 매매 업체에서 차를 팔때 큰 수리비에 대한 보험 이력을 구매자에게 확인시키는게 의무인가요?
2.아니면 구매자가 보험이력까지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건가요?
3.만약, 매매업자가 사실을 숨기고 팔았다면 사기 매매인가요?
4.아니면 보험이력을 직접 확인못한 저의 잘못인가요?
참고로
자동차 사고 이력에 푸조 휀다 단순교환 수리비가 1500만원 나온게 맞는지 알려면 어디다 알아보면 알수 있을까요?
1500만원이라도 무슨 사고였는지가 중요한데 여러건에 판금이라면 (수입차는 판금도 몇 백 수준이라...)
보험이력 자체는 의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심있는 딜러라면 보여줬겠죠. 사고가 나도 보험으로 처리하지 않았으면 보험 기록에 없을테니 그것 자체가 성능 평가라고 하긴 그런데 휀다 교환은 성능기록부에 교환 표시가 나와있어야 합니다. 성능기록부를 보여주는 것은 의무사항입니다.
1.의무 아닙니다.
2.네 구매자가 스스로 보험이력 조회해 보셔야 합니다.
3. 보험조회를 해봤다 해도 안해봤다 하면 끝이므로 사기도 아닙니다.
4. 안타깝지만 구제 방법은 없으며 제발 보험작업한 차 이길 간절히 바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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