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일곱시즈음 근무하다가 먹을거 사러 나갓다 들어오는길애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뒷차가 나가야한다고 빼달라해서 뺄라는데 주차장앞에서. 어떤 아줌마(카이런)과 어떤 아저씨(마티즈)가 시비붙은것 마냥 왕복 이차선인데. 아저씨가 빠져나갈라하니 아줌마는 차로 가로막고 빼고 막고를 되풀이하고잇고 제 뒷차는 나가기위해 제가 빼줘야하고..... 그래서 내려서 아줌마한테. 뭐하시는거냐니깐 싸우고잇는거 안보이냐고 쌍욕 시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다른사람들 방해되니 빼달라하니. 아줌마가 지금 나가 방해된다고 꺼지라고..ㅋㅋㅋㅋ 그래서 경찰부르니 아줌마가 꺼지라면서 클락션 울리며 차를 제 무릎앞까지 전진 후진 전진 위협하셔서. 그러지마라고. 경찰불렀다고 하니 계속 저를 칠라고하였으며 쌍욕시전 ..
경찰와서 자초지종설명하는데 아줌마도망갈라함.. 제가 경찰한테 잡아서 음주측정이든 면허조회든해보라하니. 음주측정은 어쩌구저쩌구...면허조회도어쩌구저쩌구. 결국 아줌마튐.....
너무잠이와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무튼 너무 위협을 받아서 아직도 정신이...
제가 할수있는 조치사항이있나요???
물론 그 상황에서 깨끗하게 해결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으로썬 블박이 답이네요
자차 블박에 안찍혔으면 근처 차량에 양해를 구해서라도 확보해놓고 경찰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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