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는 매일경제신문에 나온 저희 카페 기사입니다.
자료 출처 :
http://cafe.daum.net/suvrv [★이곳 클릭★]
카페명 : 대한민국 모든 SUV RV
록스타~~~레토나, 갤로퍼, 코란도~~~테라칸, 렉스턴, 쏘렌토~~~트라제, 카니발 등등 모든 SUV RV 자료가 있습니다.
요즘 차량 쏠림이다 풍절음에 말이 많기는 하지만, 뉴싼타페를 시승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며칠 전 회원분들과 SUV RV 모임이 있어서 참가했다가 여러 회원분들과 뉴싼타페를 시승했습니다.
그리고 비교 시승을 위해 그 분들을 그대로 제 차량으로 옮겨서 테라칸을 시승시켜 드렸습니다.
차는 모두 제가 운전.
차량에는 총 5명이 탑승했습니다.
제 모빌이 04년 5월 165마력 오토 칸이라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액셀을 한번에 끝까지 꾸욱~ 밟자 테라칸처럼 툭 치고 나가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차량의 속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풀액셀링을 해도 엔진 소음이 너무 조용합니다.
제 모빌인 테라칸의 가속 소음도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게 부드럽게 가속이 이루어지지만, 답답함 없이 아주 매끄럽게 가속이 이루어집니다.
승차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 차를 운행해 본 결과 승용 세단 같은 승차감과 소음도가 나오더군요.
정말 디젤 차량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여러 SUV(정확히 CUV?)를 타면서 이런 승차감과 소음을 처음 느꼈습니다.
라비타 1.8 가솔린 오너분이신 크리스트깜님도 승차감과 소음도가 탁월하다고 하시더군요.
동승자 분들도 그러시구요.
서브프레임 + 충격 분산 구조 시스템 + 모노코크 바디로서 구 싼타페부터 이어져온 뉴싼타페는 확실히 뭔가 더 세련되어지고 좋아진 승차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창문을 열고) 2열 풍절음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차량의 승차감과 소음도에 빠져 다들 거기에만 촛점을 두고 시승을 마쳤습니다.
저희 카페 회원님들께서 뉴싼타페와 쏘렌토 모빌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 자리에 나오신 165마력 테라칸 오너분이신 아프리카님의 말씀입니다.
뉴싼타페와 테라칸은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싼타페에 비하면 테라칸이 투박한 이미지이지만, 테라칸의 고유한 고배기량의 프레임 바디의 매력이 있는 것이고, 뉴싼타페는 섬세하고 고급스런 또 승차감 좋고 승용 세단 같은 느낌이 있는지라 선택의 기준은 오너의 기준이 이렇게 서야할듯 싶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구 싼타페만 보더라도 실내가 참 이쁘고 세련되게 되어 있습니다.
테라칸의 실내도 그렇게 처리해 주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프레임 짚의 이미지를 부각시켜려고 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시승의 기회였다고 봅니다.
쏘렌토는 4단과 5단 오토 밋션 차량과 ECU 튜닝 차량을 타본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VGT모델을 못 타보았습니다.
투싼, 스포티지 VGT 모델도 무척 궁금하구요.
그리고 카이런도 역시 무척 궁금하구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시승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카이런과 투싼이나 스포티지 VGT 모델을 수서문해서 시승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3월달에는 190마력 렉스턴을 시승할 계획이구요.
자료 출처 :
http://cafe.daum.net/suvrv [★이곳 클릭★]
카페명 : 대한민국 모든 SUV RV
록스타~~~레토나, 갤로퍼, 코란도~~~테라칸, 렉스턴, 쏘렌토~~~트라제, 카니발 등등 모든 SUV RV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