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이틀에 걸친 시승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안전사고없이 무사히 마쳐서 기분이 좋네요.
SK네트웍스의 대치점에서 모든딜러분들이 발렌타인데이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1차종씩을 타고 오셔서 12시 가까운시간까지 남아주셨고...
대치영업소 소장님까지 오셔서 시승행사시 직접 동승해주시는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경석님께서 본부장님께 승인을 힘들게 얻어내어서 이런 행사를 진행
할수있도록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톨게이트비용과 식사까지 모두 비용처리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
예상했던 차량중 XC70과 S60 AWD의 차량은 갑자기 사정으로 인하여 출동이 불가하였으나 나머지 차량은 전부다 나와서 많은분들이 많게는 5대의 차량까지 시승해볼수있는 기회를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
전 진행하느라고 직접적으로 이틀동안 시승을 해본 차량은 S40 2.4한대였습니다.
T5와 비교해서 너무 안나가더라구요...
T5가 상당히 잘나가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편안한 주행으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NF2.4와 비교 주행을 한번 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T6모델은 첫날보다는 둘째날의 컨디션이 약간 더 좋은듯 했습니다.
첫날 당일날 번호판을 받은 10킬로밖엔 뛰지 않은 새차를 가지고 시승에 임했으니 컨디션이 좋을리는 만무했습니다.
하지만, 시승장으로 갈때보다 300여 킬로미터를 뛰고 매장으로 다시 들어갈때 3단에서의 힘이 조금은 좋아진듯한 인상도 받았습니다...(제가 시승장에서의 시승은 못해봤어도 매장으로 들어갈때의 만남의 광장 ->대치동 매장 까지는 운전대를 잡아봤거든요...
뭐...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하는 행사이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시승행사때의 인연이 또다른 인연이 되어서 앞으로 있을 여타 시승행사나 각종 이벤트에서 많은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
추후의 시승행사도 계획중입니다. ^^
조용한 클럽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끌벅적한 클럽이 좋습니다~ ^^
http://cafe.daum.net/caranddr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