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옮긴 지 몇 년 됐는데..
아직도 이렇게 한심한 사람들이 있네요..
1. 아파트 출입구를 막다못해 후면주차 되어있는 모닝
2. 장애인 주차구역에 후면주차 되어있는 XD
문제는.. 이 두 차량 전부 다 48시간째 꼼짝도 안하고 주차되어있다는 것.
1. 모닝이 주차 중인 아파트 출입구는 경계석이 낮게 된 구역이라 장애인휠체어, 유모차, 택배수레, 자전거 등이
통행하는 곳입니다. 인도가 좁은 덕에 차도로 다들 다니시는데.. 대단한 민폐중..
2. XD가 주차중인 장애인 주차구역에 실제로 이용하시는 장애인 분이 계세요. 베라크루즈인데 장애인표찰붙이고
항상 좌측한쪽으로 바짝 붙여서 주차하시는 거 봤죠.. (우측주차차량과 간격을 딱 휠체어 한 대정도로 남김)
뭐.. 오래된 아파트라서 이중주차도 하고 어쩔수없이(?) 저렇게 주차했다고 해도
오전에는 빈자리가 남아도는데 이동주차도 없이 48시간 내내 저렇게 주차하고 있다는 건 배째겠다는 거겠죠?
조금있다가 장애인 주차구역 차량은 구청 신고 예정입니다 (벌금 10만원 예상)
제발 최소한 기본 매너는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글은 참다 못해서 제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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