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여섯 청춘입니다
스물두살 전역후 아런저런 알바하다가
전공 살려서 실용음악학원에 관리직??으로 취직한지
삼년째네요..
첨엔 일년정도하면 실장달고 주오일근무 하루 6-7시간 근무
빨간날 다 휴무 ->> 월 200-250정도 준다했는데
삼년째 깜깜무소식에 월급은 세후 145만원 받고있습니다
이대론 힘들것 같아서. 지인을 통해 경주에있는 작은 컨트리클럽
코스관리 직으로 일을 시작해볼까하는데.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수입은 괜찮을까요??
배우는 기간 몇개월간 월급170-200만원 생각하라하시네요
새벽일하면 세네시부터 저녁 대여섯시까지해서 300+@ 라고 하시구요
물론 학원일 추울때 뜨시고 더울때 시원한데 돈도 돈이고 앉아만있으니
살찌고 허리도 않좋아지고 시력도 나빠지네요 ㅜㅜ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