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_+
중고로 6만키로 천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장애인 혜택이였구욥.
우측 사이드미러 접고 펴질때 덜덜거리고, 실내등 미점등에... 운행엔 문제 없었지만 편의 기능이 맛이 간 차였습니다.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무사고 6만키로로 구매 하였지만 구매 후 3개월만에 냉각수 문제로 차 들었더니
우측 충돌사고로 인하여 라디에이터에 금이 갔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틈이 벌어져 거기로 냉각수가 샜었습니다 +_+
똥 밟았다 치고 고치는 김에 이것저것 갈면서 70만원 썼습니다.
그 후 좁은 골목길을 지난 후 집에 들어오니 뺑소니사고가 접수됬다며 경찰서 출두 요청....
갔더니 골목길 지날때 사이드미러로 치고 그대로 도주 했다고 신고 당했네요.
블랙박스도 안달았고.... 아무 증거도 없는 상태.
게다가 일주일 전에 운전 보험 계약 종료 후 더 싼거 알아본다며 무보험 상태였음...
절대 불리한 상황이라 무보험 벌금 50만원에 합의금 150만원...
뺑소니는 중대과실이라 합의로 안끝나고 후에 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달 잘- 타다가 비보호 좌회전 도중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하여 앞 범퍼, 보닛, 좌측 휀더, 좌측 헤드라이트, 앞유리 교체...
120만원 들었습니다..
사건 사고로만 70 + 170 + 120 = 360만원 썼네요....
천만원짜리 찬데.. +_+....
아무튼 이런저런 사고를 겪고나니 차도 지쳤나봐요..
시트는 끼걱끼걱 소음에, 방지턱 천천히 넘으면 앞과 뒤에서 찌그덕 하는 소음...
장점은 오로지 3만 5천원 만땅 주유시 400km 주행... 좋은 연비도 아닌데 출퇴근만 하기엔 적당 하더라구요 +_+
결론 : 차를 살려면 돈이 마나야 한다.
전기장치 추가하면 부들부들
안마시트옵션없는데 안마되는 기능
역대 최악의 소나타임.
보험도없이 뭐?? 조건좋은보험 가입한다고 알아보고있었다고?? 보험없이 사람 크게 다쳤으면 천만원짜리 중고사는거보니 큰치료비 물어줄돈도 없겠구만 남인생망칠일있냐??? 비보호좌회전 사고?? 눈뜨고다녀 하 욕나온다
물론 그 후로도 보험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게끔 운용하고 있습니다
누우가스 1만원당 120km
물론 연비운전 안하는조건
몇달후 비보호 좌회전사고. . .
내 생각엔 운전하면 안되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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