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뷰어중 좋아하는 자동차 리뷰어가 두분있습니다.
모터그래프에 김한용기자랑
모터라인에 노모사장(노우너)
김한용 기자님은
얌전하게 까고, 새침한 모범생같이 리뷰를 하시는데,
좀 애매한 라인에서서 전반적으로 말은 좋게하시지만, 분명 호불호가 있음.
뭐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기 보다는
리뷰할때 편하게 볼수 있는 점이 좋고
무엇보다 쉽게 설명해주는부분과 외관등을 보여주는 촬영과 편집 기술이 받침이 되서
꼼꼼히 보는 편이네요.
최근에는 MDPS에 대한 조근조근한 설명으로 지난 커플링 사건에 대해서 바로 보게 되었고,
폭스바겐 사기건도 설명을 해주셔서 그 사건의 바른 시각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이야기라 그냥 감성으로만 받아들이고 말 예민한 사건들을
때때로 풀어설명해주시는건 정말 그 어떤 리뷰어들도 안하던 것 아닐까 싶어 좋아합니다.
그리고 모트라인 노우너사장님
이분은 다른건 모르겠고,
리뷰에 임하는 주관적 진심,
리뷰를 위해 준비하는 수많은 자료조사와 메모, 공부....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쏴주시는 섹드립!!!!! 점입가경이죵!!!
아무튼 돈냄새 안나게 리뷰를 이렇게 해주시는 노사장님 정말 대.다.나.다.
바른 리뷰가 공신력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풀악셀~!
이렇게 4분의 시승기는 봅니다..
물론 각각의 스탈이 있어서 감안하고 봐야죠
그쎅깔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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