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보낸 엄마는, 딸보고 '남동생 밥챙겨줘'라고 했는데,
딸이 '밥을 차리는 일=여자의 일'이라는 프레임이 부당하다고
이것이 남녀차별이라고 말했다고함
이 사연을 소개하면서 mc박미선은 '남존여비 사상'이라고 말함
논객 정영진이 ''요새도, 아직까지도'라는 이 표현이 저는 안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함.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은하선이라는 작가가 '그럼 언제까지?'라고 반문
논객 정영진은 여작가 무시하고 '남자와 여자는 역할이 다른것뿐이다'고 말하면서 남녀차별이라고 말하는것에 대해 차분하게 반박함.
정영진이 저런 말을 하니까...
여성작가가 반문함. 그래서 정영진이 '아이가 태어나면 먹을걸 줘야하는데,
여성은 신체적특성상 아기에게 젖을 물릴수있다.
그래서 아기돌보기에 최적화된것은 여성이다'는 식으로 설명함
그러자 mc박미선이 여자는 '젖만 먹이면 되냐?'고 드립시전
좌우 양쪽에서 여자들이 딴지걸어도, 그러거나말거나 정영진은
'여성은 아기에게 젖을 물림으로서 돌보는 역할을 하고, 남자는 신체적특성상
여성보다 근육이 많아서 사냥과 돈벌어오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그래서 남자는 그런 역할을 하면된다'는 식으로 말함.
정영진의 역할분담 논리를 듣던 옆옆에 있던 보빨러가
'근육많은 니가 멧돼지 잡아본적있냐?'고 반문
개빡친 정영진이 한숨푹푹쉬면서, 사연을 하나하나 꼽씹으며 반박함.
'자 님들아, 함 보세요. 저 누나의 논리대로라면, 누나가 밤늦게올때마다 엄마가
남동생보고 누나데리고오게 시키는것도 남녀차별이다'
'엄마가 남동생한테만 쓰레기 버리게 했는데, 그것도 남녀차별 아닙니까?
누나의 논리대로라면 말이죠. 그러니까 누나의 주장은 앞뒤가 안맞는 소리라는거에요'
논객 정영진이 '남녀의 역할이 다를뿐이지, 이걸 남녀차별이라고 프레임씌우지마라'고 마무리지음.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여자님들아, 권리를 주장하려거든 의무도 함께해라'는
식으로 일침함.
사연을 보내온 누나의 논리가 박살나니까 mc박미선이 할말이 없으니
이제는 엄마가 잘못했다면서 엄마탓을 함.
그러자 맞은편에 있던 여성철학자가 박살난 누나의 논리를 쉴드치기 위해
'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니다'고 함
정영진의 논리를 '자유주의자의 주장'으로 치부함
그러면서 '여자는 이건 못하고 저건 잘할것이라는 그런 선입견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함
여성철학자의 말을 듣고 있던 옆의 남자가 '여자는 다 잘한다'고 분위기전환겸 드립침.
그러자 여성철학자는 '여자의 능력을 너무 인정하는것도 문제'라고 정색
저런 년을 여성철학자랍시고 앉혀놓고 토론하고 있으니....
능력에 따라 분배해달라고 해놓고 마지막에 능력을 너무 인정하는 것도 문제면 도대체 뭘 어떻게 해달라는거냐 씨발...
건물에 여자경비...좋네요...환경미화 하시는 여성분도 계실테고.
맞습니다...남녀 평등...하자구요...여자에게도...국방의 의무를 주시라...
매우 불량하네요.
자기들한테 유리한 차별에 대해서는 아가리 싹 닫고 조용히 있으며 어떤 문제제기도 하지않음.(대표적으로 남자만 의무군복무 문제)
여잔데 시키네 어쩌네하면 호적에서 파버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저런일로 삐져서 저러지도 않아요.
보적보...
논리적인것보다 감정적인게 더 앞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게 인간이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있습니다.
여자는 아기 젖만 먹이면 되냐고 말을 하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여자가 모성이 더 강합니다.
그럼 남자가 부성이 없느냐?그건 아니죠.
밤에 아기가 달래거나 세세한것 까지 챙기는건 여자들이 더 뛰어난면이 있어요.
그건 인정해야할 부분입니다. 그럼 여자분들은 부성을 키우면 될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죠.
물론 키울 수 있지만 많은 시간이 들겠죠.
여자가 남자처럼 선천적으로 힘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키울수는 있습니다.
여자 올림픽 선수들 보세요.장미란선수나 레슬링 선수보면 힘이 엄청납니다.
일반 남자보다 나아요.
하지만 그렇게 한다는건 상당히 힘들고 많은 시간과 돈이 듭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보다 위험한 직업군에 훨씬 더 많이 근무합니다.
군대도 남자의 수가 절대적이고 공사판이나 중공업쪽에도 남자들이 더 압도적입니다.
그런곳에 여자들이 일을 못하나요?
아니잖습니까?
선천적으로 남자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위험하고 힘쓰는 일을 하는겁니다.
왜 이러한 부분에서는 인정을 안 할려고 하고 무조건 여자가 손해본다는식의 억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여자분들중에 아이를 안 낳는분들 많습니다.
남자의 군 복무는 의무고 아이를 낳은건 의무가 아닌가요?
아이를 낳는게 오히려 더 중요한 의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나라의 힘은 인구에서 나오는겁니다.
아이를 안 낳으면 그 나라는 언제가는 사라지거나 다른 나라의 침입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며
나라의 존폐에 심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제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더군다나 말씀대로 지 안락함가 이익 앞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극혐입니다
여자 뿐이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아이를 낳는 것이 의무는 아니잖아요...
아이를 낳는 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사회적 책임에 가깝죠.
국방의 의무랑 출산을 비교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남자만 군대가는거에 대해서 여자들이 "우리는 생리하잖아요!!!"와 같이,
카테고리의 동질성을 벗어나는 비교를 당연시 하면 곤란합니다.
아... 요즘 4000만원 미만 중고차 고르고 있는데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전쟁나면 보자
우리의 훌륭한 여자님들 그때되면 님들의 가치는 어딜까?
저런거에 열낼시간에 위안부 집회가서 힘좀쓰길
일하기 싫으세요?
그럼 쓸모가 없네?
재활용? 일반? 산업? 가정대형? 방사선? 의료중 어디 해당되니?
그런데 어떻게 평등하단건지
논리가 정말 미쳣네
두말함잔소리
일단 전투부대 자원 입대 하든가
여자들도 똑같이 군대 다녀오자
그럼 인정해준다 말같지 않는 논리라는것
나또한 알지만 ㅎㅎㅎㅎ
그냥 좃집이야 신경쓰지마
군대나 경찰에서도 필요없는 그냥 좃집
그역활만하다가 디짐 됨
'여자의 능력을 너무 인정하는것도 문제'
그럼 결론은... 니들 꼴리는 거만 하겠다는 개소리잖아...
졸 웃긴게 여자끼리 있으면 졸라 잘하는데 남자가 끼면 졸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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