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자동차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한 시민이 건장한 남성들의 방해를 받고 결국 시위를 포기하게 됐다.
지난 1일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해고된 동료의 복직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이던 김선영 씨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됐다.
김씨는 자동차 판매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 문제를 위한 집회를 합법적으로 신고하려 했으나 이미 현대·기아차 사옥 앞에 다른 시위가 접수돼 어쩔 수 없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1인 시위를 하게 됐다.
그렇게 1인 시위를 시작한 김씨에게 어느 순간 검은 양복을 입은 건장한 남성들이 다가와 앞을 가로막고 방해를 놓았다.
다부진 체격의 남성들은 앞을 가로막고 김씨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움직이면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시위를 방해했다.
김씨가 시위를 계속하자 한 남성이 다가와 "우리가 시위 신고를 했는데 왜 방해하느냐"고 말했고, 결국 김씨는 현대·기아차 사옥과 멀리 떨어진 하나로 마트 부근으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이와 관련해 2일 현대자동차 홍보실 담당자는 "시위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사옥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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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도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뭐 지금도 복구 불가할정도로 신임을 잃었긴 하지만 ...
하지만 우리부터.우리후손들 현기 이따위로 자국민 호구로 아는데 후손들에게지금부터라도 주입교육시키면 십년뒤 현기 지금처럼 될수잇을랑가 몰겟네요 ㅋ
이 나라는...ㅋㅋ
민교아빠님 올리는 자료를 보면 점유율은 여전히 80%대를 유지하고
판매량도 60%이상을 항상 유지하는데.
암만 개지랄을 털어대도 살 놈들은 다 사주니깐 회사가 변화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어차피 저 지랄을 해도 살 놈들은 다 사거든.
난 돈 없어서 수입은 못 사지만 저 꼬라지 보기 싫어서 타사 차 샀음.
진짜 소비자 권리를 누려보고 싶으면 거기서 거기라도 불매운동 타사 차 사서
흉기에게 매운 맛을 보여줘야 됨.
안그럼 절대 흉기 안바뀜.
대체제가 나타나면 한큐에 아웃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흉기가 현기가 될려나?
평생불매 안티로 답해주마
세계 최고등급을 안전과 정숙성을 보장 = 사망사고에 에어백 12개 전부 미전개 -> 에어백은 편의장치라 보상불가
수출형과 내수는 다르지 않다 = 개소리
허구헌날 1인시위하고 차한두대세워두고
비닐천막에 노숙하며 확성기로 떠들어도
현대처럼 저따위 치사한 방해는 없죠
그냥 나둡니다
현대차 그룹이 확실히 멍청하고
덜떨어진 회사 맞네요
기름밥 제대로 쳐먹은 티 나는군요!
담엔 진짜 현대차 타지말어야지
그랜저디젤 타는데 기름값빼면
진짜 병신차마자요
중소형타다 첫 준대형 올라탄
유저들이나 그랜져탄다고
좋아라하지 기본기 부족한차인건
부정하기 힘듬!!
참...
지들은 언제 저런 꼴 안당할 줄 아나보네요.
호갱이 고객이 될려니깐
본색이 나오네
지금도 안타고 있지만 앞으로도 쭉 안탈듯 ㅋㅋㅋ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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