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0일 오후 9시 30분 경.
1. 술집가에 있는 원룸에 살고 있으며, 지역상 주차장이 없고 술집가여서 갓길주차를 하고 다님. (술집가 안쪽으로)
2. 2016년 04월 20일 9시 30분경 흰색 베라크루즈 차량이 좌측 전면 휀더를 긁고 도주 함.
3. 공교롭게도 당시 비가 오는 밤이여서 차량번호는 식별이 불가능함.
4. 경찰, 보험 신고 후 집 주변 걸어다니다가 우측면에 사고흔적이 난 흰색 베라크루즈 차량을 발견함.
5. 경황이 없다보니 그냥 지나침
6. 주변 상가에 설치된 CCTV가 있어서 상가 주인님 오시면 양해 구하고 해당 차량 확인 예정.
(후에 주변에 계시던 분 증언을 들어보니 나이 좀 있으신 아주머님이 아침에 타고 나갔다고 함)
마침 오늘부터 휴간데 첫날부터 뺑소니 당했네요...
아침부터 계획이 있었는데, 사고때문에 경찰서도 가야되고... 2년만의 첫 휴간데 날려먹었네요 ㅎㅎㅎ
그냥 휴가고 뭐고 하루 포기하고 흰색 베라크루즈 잡는데 쓸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의심중인 차량이 뺑소니 차량이 아닐 경우 어케 해야할지 막막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못하겠네요, 어케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목격자나 CCTV영상같은...
섣불리 의심하고 덤비면 역으로 당할수도 있어서요..
상가에서 CCTV 확인 하고 바로 경찰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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