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남들은 아래층 흡연문제로 말씀들이 많은데요..저희집같은경우는 밑집에서 자꾸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깜빡하시는지 태웁니다.한번은 행주삶다가 태우셨는지 내려가보니 60대 부부가 계시더군요.그래서 조심스레 뭐 올려놓고 깜빡하신거 없으시냐고~여쭤보니 남편되시는분이 아주 저를 보시는 표정이 제대로 똥씹으셨더군요.ㅋㅋㅋㅋㅋ절대 아니라고~해서 그냥 올라왔더니 결국 행주태웠덥니다.지금도 고구마 태웠는지 달고나냄새가 극치에 달합니다.
무슨 방법없습니까..ㅋ
혹시 넘 예민하시건 아닌지요?
제소견으로는 상당히 예민해 보이는대요
좋은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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