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첫 글입니다! 그동안 차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첫차를 구입하려다 보니 알아야 할 것이 많네요 ^^
보배드림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기억이 나서 가입했습니다~
흉기차와 일본차를 제외하고 보자니 쉐보레에 눈이가서, 그제 임팔라 3.6 풀옵 (4천 6백 정도) 가계약하고 왔습니다.
근데 오늘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쉐보레 부품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국내 다른 차량들의 2배 수준이라고 욕이 많네요. 저는 벤츠나 아우디 볼보도 조금 구경하고 싶었는데, 쉐보레 매장 직원분 께서 수입차는 수리절차와 비용, 기간 면에서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셔서 일단 가계약 걸었거든요.
질문의 요점은!
쉐보레 유지비/수리비용과 벤츠 아우디의 유지비/수리비용의 차이가 어느정도 날까요? 고수님들의 지식이 저의 고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ㅎㅎ
티코삼춘
아우디 앞 범퍼 약190정도 벤츠도 약200선 평균적으로 국산차 대비 일본차가 2배차이나구요 일본차 대비 독일차가 1.5배에서 2배보심 됩니다 물론 싼것도 있지만
평균따지면 그정도 합니다
써 주신 답변 덕에 키워드 참고하여 검색해보았습니다.
독일 프리미엄을 누리는데 그만한 출혈을 각오하는겁니다
물론 보증기간안에는 유지비 더 들어갈건없지만
임팔라는 그에비하면 평범한 국산차일뿐이죠
일반브랜드와 명품브랜드와 차이가있자나여
급이다르다는거죠
그래서 저도 아우디를 조아하지만 쳐다도안봅니다 ㅋ
임팔라 미국차라고 물건너왔다고 요즘 인식이 바껴서 좋아하지만 나중에 부품가격 수리비 보면 헉하는거죠.
내구성 좋고 그렇다지만 요즘 현기차들도 내구성 좋아졌습니다.
임팔라 3.6 이 가격 착하고 평범한 국산차 급이다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과거에 수입차라고 물건너왔다고 안팔려서 단종된 베리타스 3.6 엔진 실린더 블럭 교체 700만원인가? 봤습니다.
당연히 차들은 현기 동급보다 성능 좋습니다. 다만 보증기간 10만 넘고 20만까지 타려고 할 때
이런 유지하는 부분이 중고차 값이 폭락하는 근거가 되죠.
에쿠스 제네시스 같은 경우 중고 부품 널려서 같은 부분 수리가 1~2백하는 이유죠.
이게 다 무식해서 현기차 타는게 아닙니다. ㅋ
3.6으로 큰 맘 먹으셨으니 유지 잘 하시길.
우리나라에서 출시할 때 괜히 미국 현지보다 싸게 파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4,600선
우 ㅡ 와 거격이 꽤하네요
아직 한국에서는 안만들고 부품도 전부 미국에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말만 국산차 둔갑했지 외제차 마찬가지라 생각드네요..
미국차가 대체적으로 가격은 싸죠 링컨 포드 이런것들..
그런대 수리비가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도 나와서 본 적 있어요..
가계약한건 다시 돈으로 받을 수 있다 들었어요 ..
잘 알아보세요..
그런대 어느 차든 뽑기 운이라고 뽑기만 잘 하면 기본 소모품만 갈 수도 있고
아님 이것저것 다 갈아야 하는 수도 있고 ..
복불복이죠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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