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경찰이 2명이었다가 4명으로 늘고, 4명에서 20명으로...
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계속 늘어나네요;
5월 말에 무슨 회담이 있어서 순철 강화라는 거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 검문 받으니 피곤하네요...ㅠㅠ
차에서 잘 자고 있는데 라이트 비추고 깨우고, 징징징...ㅠㅠ
지금까지 한 번도 검문 받은 적은 없었는데 여기 와서 몇 번이고 검문 받네요.
일본애서 받을 검문 이 동네서 다 받는 듯...ㅠ
국산차 게시판 와서 이상한 사진만 올릴 순 없으니...
마지막 사진은 아소산 정상 부근애서 찍은 컷으로 마무리합니다~!
안개도 많이 끼더군요
게다가 어제 저녁 이후로 바람이 무지 세게 불어요. 주차장에 가만히 있는데 차가 흔들릴 정도로...;
온산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 늘린게 온천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귀여운 애들 많이 봤네요!
도착해서 내는 세금이랑 보험료 같은 게 조금... 비싸지만요ㅠ
주차할곳은 있나예????
주차할 곳은 여기저기 많습니다만, 편의점/음식점 제외하고는 유료 주차장이 태반이에요.
30분에 천 원, 60분에 천 원... 비싼 곳은 30분에 5천원까지...
동전 주차장이 엄청 잘돼 있는데 이런 곳은 일일 최대요금이 정해져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좀 헷갈려서 산호 맨 앞에는 안 서려고 해요. 뒤차 따라가는 게 엄청 편해요!
말만 좀 잘 통했으면 좋겄네유ㅠㅠ
계속기다렸슴다 +_+
호텔도 와파가 잘 안 터지는 방만 줘서리 자주 들어오기가 힘드네요...ㅠ
부럽섭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내야 되나요?
일본 번호판인 랜터카였다면 속도위반이나 주차위반은 전부 내야 했을 테지만
한국 번호판이라 과속은 전혀 모르겠고, 경찰차 앞에서 모르고 위반 한 번 했는데 쫓아오지도 않고 그냥 갔었어요.
게다가 범칙금, 과태료가 많이 비싸기에 최대한 안전운전하고 있답니다.
막 신기한 듯 (주로 번호판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비록 저는 차 안에 있는데 안 보이는 건지...ㅠ
저는 서울에서 일하면서 일본 넘버 세 번인가 본 적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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