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3번 만났는데요.
정말 짜증이 확나서 올립니다.
여자 소개받아서 만나는데 천원한장 안쓰네요.
차로 40분가서 집앞까지 무조건 데리러가야되고 집앞에서 보자마자
지가 담배피는거 없다고 사달라.편의점가서 음료수 사러가면 전화해서 로숀사와라 술을먹든 밥을먹든 천원한장 안씁니다.
만나고 헤어지면서 언니 만나러가야한다고서 이젠 택시비 만원만 달라하네요
오늘은 완전 어이가없어서 뚜껑열려서 가라했네요.
뭐 이런년이 다있나 싶습니다.
세상에 별년들 다있네요.
지금도 열받아서 기분 드럽습니다.
오라고 하더니, 소거기 먹고
카운터를 기가인터넷 수준으로
빠져나가는걸 보고
빡쳐서 한마디한 드러운
기억이 나는군요
저라면 그자리에서 귓방맹이를..
올리진 못하지만 다시 조용히 되돌아 옵니다.
담배피는 여자는 절대 네버 안만나는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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