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증 송곳을 보고있는데요
처음에는 보면볼수록 화가 나던데요
지금은 제자신이 한심해보이네요
극중 이수인씨 심정이 너무 이해가되고
지금 내 옆에서 자고있는 아들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나도 앞에나서고 싶지만 당장 먹고 살기 힘들고
이대로 나가자니 내자식들 앞날이 뻔해보이고
어떡해야 할지 힘드네요
누군가가 먼저 나서주길바라시죠? 본인은 당장에 먹고살기 빠듯하니까.. 시위나 집회참석도 못하구요.. 그 마음 누구보다 잘압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더욱더 이나라는 개판될겁니다. 그쯤 되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들고 일어나겠죠? 지금은 아직 단계가 아닌듯합니다. 꼭 프랑스꼴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세요 같은 노동자보단 기술력을 장악한
사람은 필요하기에 회사에서도 영향력이
있다고 봅니다 드라마와 현실은 같을수
없는게 신규노조를 완성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인재도 찾고
황제노조 2군데 있습니다 대우.현대노조
파워가 막강합니다 황제노조라고 불립니다
그런파워에 눌려서 다들 들어올려합니다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울수록 기술직은
그나마 태클적게 버틸수있는 대안입니다
잘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취득해서 지금은 장농안에 있네요.
미생부터 텔레비 뭐하는지 전혀모르겠네..텔레비말고도 세상에 재미있고 알아가야 할게 많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