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살다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BMW 5 GT , 오너 입니다.
2016년 3월말일 현금으로 구매 한 차량에서
약 3개월 뒤부터 차량운행과정에서 운전석, 조수석에서 들릴정도의 부엉이 소리가 계속 발생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 구입내용 ]

BMW 차량 5GT , 신차 현금구매
구입하는 과정에서 실제구입한 딜러와 서류상 딜러와 담당자가 다르게 구입함.(경유계약)
 구입처 : BMW 일산(바바리안 모터스)

[ 경 위 ]

차량 구입후 3개월차부터 30km~60km 주행시 악셀을 밟았다가 뗄떼 (부엉이소리)소음발생
새차임에도 주행시 하루에 몇십번씩 소음 발생되어 스트레스 받아 가까운 BMW 에 AS 맡김.
정비 맡긴곳 : BMW 영등포 (신호모터스)

판매 딜러왈 " 우기라서 소리가 들릴수 있다.."  장마철도아닌 6월초였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댄데....새차에서 계절핑계를...계절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2016년...
1) 6월중순에 약 일주일 맡김,(걸어다님)출차후 재 소음발생으로
2) 7월경에 2차로 수리 맡김,(약1개월수리)(벤츠차량 대차해줌)
3) 9월경에 3차로 수리 맡김,(약2개월수리)(소나타차량 대차해줌, 다시 벤츠차량대차해줌)
4) 11월경에 4차로 수리 맡김,(약6개월수리)(BMW차량 대차해줌)

위 과정에서 수차례 사기행각 발생, 4회이상 약 9개월에 걸쳐 수리를 맡겼음에도
독일에서 부품을 가져와야된다, 수리중이다라는 담당as 직원의 답변이 모두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AS 흔적도없고, 나사를 한번도 풀어본적도 없고, 차량을 방치만 해놓고
AS했다는 허위 수리내역서 발행해줌(사문서위조)

본인은 매주, 매달 담당자에게 항의 반복,기다림, 업무스트레스 와
출장이 많은 영업직 임원으로 일상생활및 업무활동에 지장초래.
bmw 고객민원콜센터에 12월에 제기함, 어떠한 담당자도 회신없음

어떤 자동차 회사가 9개월이나 넘게 차량결함에 AS내역을 속여가며,방치하고
고객을 농락하고, 기망하고, 정비입출고 체크도 안되는 기본자체가 이런 상황을 만듬.

2017년 3월에 AS센터 고객담당하는 최고담당자 홍성훈CRO 연락옴
담당직원의 실수다 , 회사도 피해자다, 고객님 이외에 약 4~5명 추가 이런일이 발생되었다.

홍성훈CRO의 답변은.
고객님뿐만아니라 약 4~5명이
위 기간에 발생된 벤츠대차차량의 렌트비용을 담당직원이 수억원을 지불하지못해
신용불량자가 되어 퇴사했다고함. 이걸 핑계라고 ... 기업의 최고담당자라는 사람이...
담당자가 회사에서 해줄부분은 보증기간 3년 연장밖에 없다.

고객관리 차량입출고 관리, 그리고 직원관리도 제대로 되지도 하지않고.
약 9~10개월간  비 바람 맞고, 실외에서 방치된 관리도 안된 차량을 이제서야 , 그냥 가져가라 합니다.
보상갖지도 않은 보상을 .. 방송국에 신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객을 기망하고, 농락하고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