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려는데 출구를 길막하고있는 차 두대
일단 아파트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음 일단 밀어보자
왼쪽 카니발은
앞으로 밀면 출구를 막고 뒤로 밀면 내차를 막고
그래 오른쪽 아반데를 뒤로 밀고 빠져 나가보자 엉차
헠 파킹모드넹 전화를 걸었죠....
따르릉. 여자다 김여사 불안한뎅....
나..차좀 빼 주시겠어요
김여사..차라니요...
나.. 아반데 차주 아니세요
김여사..맞는데 차 나가는데 문제 없을건데요
나..차 두대가 막고있어서요.
김여사..제가 먼저 주차했는데 옆차 전화해 보셨어요.
나.. 제가 아주머니가 먼저했는지 옆차가 먼저했는지는 모 르지요. 알았어요 관리실에 얘기하죠
옆차는 전화 안받음...좀 있다가 아주머니 내려와서 따지네요 ㅡ.ㅡ
아니 당췌 길막 주차해서 차 빼달라고 한게 그리 잘못인가
전에도 저렇게 주차되 있어서 전화했드만 남자분은 죄송하다고 바로와서 차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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