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살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2년 가까이되갑니다..
저희 아파트는 지상주차장 지하주차장 두군데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주차구역은 지상에 4자리가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차주분들은
장애차가 아닌 일반 차주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주차구역 표지판도 없고 주차구역안에 그림만 있던터라
그냥 주차해도 무방한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큰 착각 속에 저랑 와이프 둘다 몇번 주차한적있습니다..
그런데 퇴근길에 제차량을 얼핏 봤더니 앞유리에 종이 한장이
껴 있더라고요ㅎㅎ전 그냥 광고지겠지 했는데 불법주차 딱지더군요ㅠ
솔직히 열은 받더라고요^^;;옆에 나란히 주차해놓은 차량들도 종이가 ㅠ 그 이후 연속3일정도 단속이 나와 계속딱지를 끊은결과
장애인 주차구역은 완전 잘지켜집니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아쉽게 생각하는 점은 굳이 다이렉트로 구청에다가 신고를 했어야했나싶더라고요(다른 딱지끊은 차주가 관리소가서 따진 결과 구청에다가 민원을 넣었다고해서 신고 방법을 알았음)
그냥 관리 사무소가서 한번 쯤 항의를 했으면 좋은 쪽으로 해결할수있었을텐데 여하튼 그 이후 어디를 가더래두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 하지 않습니다..
여하튼 돈으로 막고 큰 깨달음 받았습니다..
내일 또 추워진다고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저희동네 특정 차량은 열번 가끼이 신고 했는데도 아직도 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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