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돌아오기만 하고 사라지지 않는 [32인치휠] 입니다.
앞서 강화 스테빌라이저 장착하신 형님들의 후기는 잘 보았습니다.
경험이 많으시니 느낌을 잘 살려 적어 주셨는데요
저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차량이 주는 느낌에 대해서
초민감 하지 않기에 세세한 느낌은 전달을 해드릴 순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다소 개인적인 견해와 허접함이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돌을 던져주실 분은 멀리서 던져주세요 ㅠㅠ
*내용에 앞서 현 차량의 스펙은 [다xx 다운 스프링] , [x비x 중통 , 엔드 배기] 정도만 되어있고
그 외 하체나 다른 튜닝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작업은 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으나 개인적으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 거의 잊고 지내다시피 하였는데
폭존 강화 스테빌 제작이 된다고 하여 우연히 기회를 얻어 장착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다운스프링 장착만 하고 다녀서 연속되는 요철이나 코너시에 살짝 파인곳이 있으면 꿀렁임이 심했습니다.
간단하게 이정도 느낌이였다 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작업 후의 느낌 부분을 또 하나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저런 부분에 효과를 본다 라는것을 알고 주행을 했기 때문에 기분만 그런것이다] 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사실 전 하체 작업 및 보강을 해본적도, 작업된 차량을 타본적도 없기에 그리고 스테빌라이저를 바꾸면 어떤 부분이
바뀌고 좋게 느껴지는지를 모르고 일상처럼 주행을 하면서 타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정도의 느낌이다 라는 것이고 연속되는 요철에 대해서 좌우로 꿀렁거림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약간 과장을 보태면 좌우로 흔들리고 할때마다 아까 먹은 점심이 생각나는 정도 였는데 이건 확실히 좌우 꿀렁거림이 많이 줄었습니다.
x암x 과 피x령 그리고 회남길 집으로 오는길 내내 요철에 대한 변화를 크게 느꼈습니다.
코너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사진으로 표현 해보았습니다.
우코너를 예시로 크게 돌아나가면 쏠리는 느낌이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코너 부분에 요철이 있는곳은
꿀렁거리며 방향마저 살짝 틀어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심한 요철을 밟고 땅으로 내려왔을땐 타이어가 휠 하우스 커버에
살짝 닿는 소리도 났었죠
역시 이것 마저 과장이라고 하실순 있겠으나 확실히 쏠리는 느낌이 줄어든게 느껴져서 코너를 돌때 평소 순정과는 여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운전하기가 편했습니다 마음도 편하고 그렇다고 빨리 달리는 편이 아닙니다. 과속하지 않고 충분한 속도로도 코너를 돌아나가는 느낌이 좋아서 살랑살랑 붙어가는게 충분히 효과를 느꼈습니다. 점차 달려봐야 알겠지만 순정에서 넘어와 강화 스테빌을 접해본 저로썬 크게 느꼈고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업 전의 기분은 마루타가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크흠...)
전 이제 폭존형님에게..
허접하며 부족한 체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힘든 작업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신 고x트xxx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네요 ㅎㅎ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상금 모아야지 ㅜㅜ
형도 곧 장착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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