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 팔꿈치 뒤쪽에 자그마한 홍반이 있더라고요
특이한 증상도 없고 히니서 일단 병원 안가고
집에서 좀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해져 동네피부과를 갔었죠.
피부과의사왈..
개나소나다 홍반이래.. 이게 무슨 홍반이야.
그리고 피부가 이래서 남편이 밤에 사랑이나해주겠어?..
....
와이프는.. 그자리에서 하도 어이가없어 그냥웃고
몇일지나고나서야 저한테 얘기했습니다..
이 개놈이 성희롱한것입니까?
당장쫒아가서 뒤통수를 후갈겨주고 싶은데..
여기는 대전입니다..아진짜화납니다..
미친놈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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