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도 북부권에 초등학교 재학중인 지인자녀분이
교우관계로 너무힘들어합니다
겨울방학중인 일어난 카톡테러
카톡에 욕설하고 비방하고 그걸 캡쳐해서 선생님께 알리고
학교신학기에 사건이 터져서 학교폭력자치위가열려 전담 경찰관 교장 교감 담임 가해 피해 학부모끼리 교무실에 모여서 대화도 하고 사과도 받고했는데 아이들끼리는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꼴이 되버렸네요
재발방지 약속을 받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따를 시키고 있습니다
앞에서 외면 쉬는 시간 화장실 막고 있기
지들끼리 보란듯이 팔짱끼고 낄낄 거리며 운동장활보
이런모든행동들이 피해자를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나 학교측에서도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점점 힘들어지기만합니다
주동자 친구 하나가 여자친구들모두에 은따 시키는 상황입니다 딸아이는 너무 힘들어 부모에게 전학을 요구하고 있고요
겉으로 보이지않는 행동에 처벌할 마땅한 대책도 없는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인근학교나 이사를 간다해도 이놈의 sns가 문제네요 정말 해결할방도가 없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효과 만족
제 조카가 님 자녀분 나이때 비슷한 ..아니 좀 더한 경우를 겪어서..
저는 9시 뉴스 나갈 생각으로 학교로 찾아가 담임이랑 반아이들 에게 따끔한(상상에 맡김)충고로 더이상 같은일은 일어나지 않게했음요.
울자녀 또한 애당초 2G폰 으로..단톡방 그딴거 못하게함
학부형 단톡방,및 밴드 그딴것도 안함..
그냥 님 소신대로 행동 하세요..
때론 강한어필이 독이 될수도 있으나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헤쳐 나가는 방법을 키워 주세요..
운동을 시켜서 자신감 회복을..
왕따자녀 경호 서비스를 이용 해보심이..
업체선정 잘 하세요..
무늬만 거지 경비(경호)쓰레기 업체 많습니다.
요즘애들은 선생님들보다 선배들을
더무서워하더군요..
아니면 진짜 흥신소알아보셔요..
아빠동생들이라고 얼굴몇번익히고
등치크신분들 몇명데리고 좋은차에
하교길 몇번데리러가셔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차도 구별할줄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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