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뭐만 하면 좌빨 우파 편가르는 사람들
진정한 좌익 공산주의가 무엇인줄 알까요?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설마 소련과 북한이 진정한 공산주의라 생각하신건 아니겠지요. 광복시절 독립을 외치시던 많은 극우 중도우파 중도좌파 극좌파 여러파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원했던 좌익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이상은 소련이나 현재 북한은 아니였을 겁니다. 물론 민주주의도 포함이고요. 사람사는 세상 이상대로 흘러가지 않죠.
분명 좌 우로 편가르기 좋아하시는 분은 이글을 보고 저새끼 죄빨새기네 거리겠죠. 근데 제가 이말을 썻다고 좌빨이라 매도한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우파가 아닙니다.
글정리가 안되는데 좌우좌우 뭐만하면 좌우좌우 정치권도 좌우 좌우 도데체가 왜 극단적으로 니편 내편 편을가를까요? 보배에도 이런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개소리였습니다. 제발 근데 세월호 사건이나 이런 일에대해선 서로 편가르지 맙시다. 뒤에서 글들을 보면 양쪽다 안타까워 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다만 의견 차이로 다툼이 생기는 것인데 거기서 45년 광복이 된지가 7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고있네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배척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A를 보면 B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A'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C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난 B인데 왜 넌 A'야!
A'는 이렇게 하니까 안 좋아!
근데 결국 정치에 대한 신념은 사람과 사람간의 이해관계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근데 그려러니 하는 생각때문에 정치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이 희석되니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렇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