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4살 백수 1개월차이며,
회사 사정상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개월동안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어봐도 연락도 없고
면접을가도 나이가 많다는 말만 듣게 되네요.
이참에 자영업을 할까하는데, 생각외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갈꺼같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생각은 요새 유행중인 만화 까페를 하고싶은데 차리자니 대출을 5천정도 껴야할듯 싶고..
친구들과 간단한 술자리에 나온 말인데 성인용품점이 어떻냐고 말이 나와 성인용품점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미지상 만화까페가 더나을듯 싶은데 대출이 걱정되고
성인용품점은 하자니 대출은 안껴도 되는데 이미지가 걸립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느걸 하실런지, 아직은 미혼인데 결혼할때 대놓고 말할수도 없을꺼같고..
어느쪽이 좀더 비전이 있고 나은지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반 커피숍보다 더안되요(마진률). 집에 돈많아서 설렁설렁 일하는거 아닌이상
돈벌려고 하는거는 비추요.
마지막 도전이라 ㅠ
성인샾? 이건 저번에 티비에서 보니깐 여자 2분이 하시는대 인테리어를 카페같이 좋게해서 전혀 성인샾처럼 안보이게 하니
들어오는 사람도 부담없이 이용한다고.. 그때 티비에서 보니 매출이 장난 아니더군요..
인터넷 찾아보세요 .. 그 여자분 유명해서 나올꺼에요
지역이 ?
본인이 쉽게 접근할수있는 업종은 다른사람도 싑게할수있어요 혹시 잘되더라도 6개월후에 근처에 또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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